안현모는 “프리가 된 이후로 짝이 있었다. 짝없이 방송한 게 처음이다. 그래서 누굴 만나는지 궁금한가 보다. 최근에는 이상형 질문도 있더라. 적응이 안됐다”라며 “저는 남녀공학을 나왔고 기자 생활을 했으니 아는 남자 동료가 많다. 둘이 밥만 먹어도 만나냐고 한다. 베니스에서 남자 동창을 우연히 만나서 사진을 올렸는데 유독 기사가 많이 났다. 그런 시선이 좀...
결혼한 라이머와 안현모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동반 출연하며 부부애를 드러내 왔다.
라이머는 래퍼로 활동하다 프로듀서로 전향했고, 연예기획사 브랜뉴뮤직을 창립해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유나이트 등을 제작했다. SBS CNBC,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던 안현모는 퇴사 이후 통역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8년에는 북미정상회담 통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대원외고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SBS CNBC 및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하다가 2017년 12월 퇴사했다.
사흘간 서울 서강대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씨의 사회로 라이브로 진행된다.
페스티벌에선 SDGs를 이끄는 유엔OSD의 첫 수장인 장 다라공원장, 한국이 주도한 최초의 국제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 글로벌 크리에이티비티 기업 그레이 유럽의 에두아르도 마루리(Eduardo Maruri) 대표, '문명 디자인'의...
전 방송기자안현모의 교복샷이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신아영, 김민아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안현모는 실제 고등학생 못지않은 완벽한 교복샷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웨이브 진 포니테일 반 묶음 머리와 타이를 살짝 푼 모습은 마치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안현모 역시...
통역사가 되기 전에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SBS CNBC와 SBS 등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다. 지난 2017년 1월 SBS를 퇴사하면서 방송인 겸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현모는 래퍼 라이머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9월 라이머와 결혼했다. 라이머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을 세워 현재 대표를 맡고 있다.
라이머는 이현도, 이효리 등 스타들의 객원 래퍼로 활동했던 힙합 뮤지션으로, 2011년에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을 설립해 대표로 있다.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로는 범키, 한해, 그룹 AB6IX, 한동근, 애즈원 등이 있다.
라이머 대표는 SBS 기자 출신의 안현모와 지난 2017년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BS 기자 출신이자 동시통역사인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 통역사로 빛나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라이머는 “아내 취미는 사실 공부”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에 안현모는 “취미가 아니다. 공부를 안하면 일거리가 없어져서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방송기자 겸 통역사 안현모가 자신의 SNS을 통해 시어머니의 고희연을 알리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감사합니다' 라는 슬로건이 담긴 푯말과 다양한 색상의 풍선들이 장식되어 있다. 더불어 "시어머니를 만난 것은 행운이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아티스트 라이머와 6개월의 연애 끝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정킷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통역가 안현모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현장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안현모는 우아한 느낌의 블랙...
안현모와 함께 방송국을 찾은 라이머는 지인들에게 “아직도 아내에게 미안하다. SBS 기자로 7년 동안 활동하다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퇴사를 했는데 3개월 만에 나를 만나고 결혼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이머는 “안현모는 여행도 가고 싶고 유학도 가고 싶은 사람인데 확 낚아서 집에 넣어놨으니. 그게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다”라며...
그렇게 말하면 잘못 기사가 날 수 있다”라며 기자 출신답게 팩트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안현모는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는 기사가 자꾸 나오는 데 그게 싫어서 6개월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특히 라이머의 취향이 반영된 2m짜리 침대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현모는 평소 보여주었던...
김동욱 PD 라이머-안현모 부부를 섭외한 것에 대해 두 사람의 너무나 다른 직업군에 대해 꼽았다. 김 PD는 “기자 출신의 동시통역가 아내와 힙합 뮤지션 남편이 어떻게 사랑에 빠졌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호기심이 생겼다”라며 “두 사람은 너무 다르다. 다른 남녀가 어떻게 맞춰 살아가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통역사 안현모가 기자 시절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인한 트라우마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안현모가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안현모는 “7년 기자 생활을 했다. 해외 송출 방송을 했기 때문에 해외 팬들이 많았다”라며 “국내 방송을 하면서 실검을 처음 경험했다. 첫 1위 했을 때를 잇지 못한다. 화제...
'구내식당'은 경험치를 쌓은 후 출연한 예능인 반면 '해피투게더3'는 첫 도전이었음에도 안현모는 풍성한 에피소드와 기자 출신다운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터다.
그럼에도 안현모는 인터뷰에서 "첫 예능이었다. 포털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것이 살짝 두렵다"면서도 "대중 앞에서 나의 이야기를 한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앞으로...
SBS 기자 출신 동시통역가 안현모가 울보 남편 '크라이머'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한다.
안현모는 31일 방영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이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의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전한다.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가 나와의 첫 만남부터 '이 사람은 내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더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와 청와대 경호원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수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상반되는 옷차림으로 손을 잡은 채 친근함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 수료한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현재 동시통역사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다. 안현모는 특히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북미정상회담' 등에서 깔끔한 통역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안현모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을 준비하며 방탄소년단에 입덕했다고. 안현모는 "행사 이후에도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