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위원장과 김한길 위원장도 윤 후보 힘 싣기에 나섰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인수위원장을 맡은 만큼 윤 당선인의 의견을 우선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가부 폐지 등에 대해서도 당선인 말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여러 가지 발표한 공약 중에서 가능한 해법을 찾아보고 몇 가지 선택지들에 대해 준비한 다음 당선인의 의사에...
지난해 6월29일 정치 진출 기자회견엔 정진석·권성동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4명과 송언석 무소속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당시 정치권에선 이들을 두고 ‘친윤계’라 칭했다.
그가 지난해 7월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이른바 윤석열 캠프는 규모가 더욱 커졌다. 당시 윤석열 캠프는 공동선대위원장 6명(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주호영...
아울러 대선전환추진위가 서울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도 제안자로 나서 "심상정, 안철수, 김동연 같은 다당제와 연합정치를 말하는 제3의 후보자들이 거대 양당에 종속되지 않고 새 시대를 열길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신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오로지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다짐 하나로...
또 대선전환추진위가 서울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도 제안자로 나서 "심상정, 안철수, 김동연 같은 다당제와 연합정치를 말하는 제3의 후보자들이 거대 양당에 종속되지 않고 새 시대를 열길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치권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유다. 당장 국민의힘 내부에서 홍준표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플랫폼...
지난달 초에도 대선전환추진위가 서울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도 제안자로 나서 "심상정, 안철수, 김동연 같은 다당제와 연합정치를 말하는 제3의 후보자들이 거대 양당에 종속되지 않고 새 시대를 열길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4년 한국청소년모임 대표로 정치권에 입문한 신 대표는 당적도 여러번 변경했다. 2016년...
지난달 초에도 대선전환추진위가 서울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도 제안자로 나서 "심상정, 안철수, 김동연 같은 다당제와 연합정치를 말하는 제3의 후보자들이 거대 양당에 종속되지 않고 새 시대를 열길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임재훈 새시대위 비서실장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좌우 이념 대결을 떠나...
김 전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를 돕기로 했다고 밝힌 데 대해선 “갑자기 결심한 것은 아니고 안 후보나 선거대책위원회 분들과 계속 소통해 왔다”라면서 “뒤에서 돕고 있었던 셈인데 최근 들어 이 상황이 여의치 않아 보여 이제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서 도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4ㆍ13 총선 당시에 불출마 선언한...
국민의당은 이날 서울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단수추천 23개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은 △광진구갑 김한길 △노원구병 안철수 △성북구갑 도천수 △성북구을 김인원 △서초구을 조순형 △송파구을 이래협이 포함됐다. 인천은 △연수구갑 진의범이 광주는 △동구남구을 박주선 △서구을 천정배가 울산은 △동구 이연희...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13일 “낡은 방식의 연대가 아니라, 국민과 연대하는 대안정당이 될 것”이라며 야권 연대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 대표는 4·13총선을 한 달 앞둔 이날 오후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여왕과 차르의 낡은 리더십이 아니라 국민 속에서 국민의 소리를 직접 듣는 정당이 될 것이다. 통합론에 대해 불가로 결론했다”며 이같이...
안철수기자회견 “야권 통합은 하책… 수도권 연대도 없다”
100만원 짜리 휴대폰, 2년 할부 시 6만원 더 낸다…“할부이자 깜깜이”
[카드뉴스] 김한길 “우리 당만 생각해선 안돼” vs. 안철수 “야권 재구성할 때”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야권 통합을 놓고 공개석상에서 충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열린...
이런 얘기를 종합해 보면 이 교수는 국민의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사견을 말한 셈이고, 안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당 구성원 다수는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개성공단 폐쇄에 반대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 국민의당은 애당초 중도적 기치를 들고 나오는 듯한 인상을 줬다. 김한길 의원과 안 대표의 이미지도 그랬고 함께 탈당한...
지낸 안철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김성식 전 의원은 2014년 초 안 의원이 신당 창당을 접고 ‘김한길 민주당’과 통합하면서 안 의원과 결별했다. 안 의원과 김 전 의원은 올해 초인 지난달 2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3시간여 회동한 바 있으며, 이번에 ‘재결합’하게 됐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치는 새판을 짜야하고 경제는 새틀을...
1일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에 공식 합류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안 의원의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원년멤버인데요. 2014년 안 의원이 신당 창당을 접고 ‘김한길 민주당’과 통합하면서 안 의원과 결별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 정당을 만드는 일을 제 간절한 꿈으로 생각해왔다. 국민의당이 기득권 양당구조를...
기자회견에는 안 의원, 물밑에서 중재 역할을 해온 김한길 전 대표도 참석했다.
양측은 통합선언문에서 “2016년 총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2017년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하여 통합에 합의했다”며 헌법정신 및 가치를 ‘국민의당’ 정강정책에 담았다.
또 경쟁력 있고 참신하면서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에서 공천하기 위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박 의원은 오늘 안철수, 김한길 의원 등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의원은 통합선언문에서 “지난 14년 야권을 지배해온 친노운동권세력의 낡은 진보를 청산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진력하는 새로운 민생실용의 중도개혁정치세력을 창출하여 수권대안정당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박 의원의 합류로...
이날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한상진 윤여준 공동창준위원장과 김한길 의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25일 전격적으로 통합에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한상진 윤여준 공동창준위원장과 김한길 의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통합”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통합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부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박근혜·새누리당 압승 저지 위해 통합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문재인 대표와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제1야당인 이 정당이 분열세력에 의해 힘없이 무너지는 것을 차마 두고 볼 수 없어,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지방선거과정에서 저를 버렸지만 저는 더불어민주당에 다시 돌아 왔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 먹고사는 민생문제를 책임지는 경제정당...
김관영 의원은 앞서 국민의당에 합류한 김한길 전 대표의 핵심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다. 애초 지난 7일 오전 탈당 기자회견을 하려다 일단 결행을 미뤘던 바 있다. 문재인 더민주 대표가 적극 만류했으나 결심을 돌리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관영 의원은 1969년 전북 군산 출신이다. 군산 제일고를 거쳐 성균관대 경영학,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