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학교(유치원)마다 지정된 학교안전책임관 주관으로 교직원과 학생에게 안전매뉴얼(수칙) 교육을 하고, 학생들에게는 통학차량 이용 때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유치원 교직원이 받는 안전교육 직무 연수에 통학 차량 안전수칙 내용을 반영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미 통학 차량 운영 매뉴얼 등에는 대부분의...
또한, 학교안전책임관 주관으로 안전매뉴얼(수칙) 숙지 교육을 월 1회 실시하고, 학생들에게는 7대 안전교육 표준안의 교통안전(연간 10시간 이상) 등을 활용해 통학차량 이용 시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통학차량 안전수칙 생활화를 위해 유치원 교직원을 대상 안전교육 직무 연수에 어린이통학차량 안전 수칙 내용을 필수 반영하고...
각급학교에는 학생에 대한 안전교육과 교원 연수를 담당하는 안전부장을 두며, 학교안전사고 예방 등을 총괄하고 학교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감급 이상을 학교안전책임관(Chief Safety Officer)으로 지정ㆍ운영하도록 했다.
학교는 안팎에 존재하는 학교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대응ㆍ복구활동 등 안전관리를 종합하는 ‘학교안전계획’을 매년 2월 수립하고...
육군은 공공기관의 비상대비담당관, 재난안전책임관, 학교안전 관련 직책 등 국가안보와 안전 관련 제대군인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다. 제대군인을 채용할 수 있는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한국은 중장기 군 복무자의 취업률은 57.4%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단급 이하에서 근무했던 장교 다수가 외진 곳에서 근무하는 등 전역을 대비해...
특히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혁신방안 이행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규정된 안전책임관(CSO) 제도를 총괄 안전책임관(기획조정실장), 부문 안전책임관(해당 국장), 기관 안전책임관(소속․산하 부기관장)으로 구체화했다.
이창한 기획조정실장은 “혁신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과학기술과 정보통신(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