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 개선' 관련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이 환경 수도 '새빛 수원'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난은 이번 협약 이후 수원시와 ‘실무진 합동 워크숍’ 등을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며, 앞으로 △안전하고 안심하는 골목 귀갓길 조성 사업' △‘한난 ZONE’ 조성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해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재탄생하게 될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공사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수원시민의 행복과 함께하는 한난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난은 협약 이후 △안전하고 안심하는 골목 귀갓길 조성 사업 △한난ZONE 조성 △수원시 관내 에너지효율플러스 사업 등을 통해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지속해서 소통할 예정이다.
귀갓길에 사고를 목격했다는 시민은 "급발진을 할 때는 (차량 운행이) 끝날 때까지 박았어야 했는데 횡단보도 앞에서 차량이 멈췄다"며 "(급발진이면) 뭐라도 박았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봐도 급발진으로 보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CCTV 영상에는 사고를 낸 제네시스 차량이 사고 직후 감속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도시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U-양천통합관제센터, 안심귀갓길 조성, 모든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BIT) 설치, 학교 주변 노후 보안등주 정비 등도 완료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따뜻한 의식주 Level up 서비스’를 추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고, ‘안심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올해 2배 대폭 늘렸다. ‘미취업...
사회가 범죄로부터 얼마나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를 1∼5점(매우 안전~매우 불안전) 척도로 측정한 결과 2020년 3.13점에서 2022년 3.17로 외려 상승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일상 범죄에 대한 두려움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 범죄에 대한 두려움 정도를 1∼10점 척도로 측정한 결과 여성은 6.38점으로 남성(5.40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대별로...
서울시는 더욱 효율적인 지역 순찰과 주민 안전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를 상시 모집 체제로 바꿔 더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여성 안심 귀갓길, 올바른 반려견 문화 캠페인 등 지역맞춤형 주제로 정기 합동 순찰도 펼칠 예정입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편 시는 더욱 효율적인 지역 순찰과 주민 안전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를 상시 모집 체제로 바꿔 더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여성안심 귀갓길, 올바른 반려견 문화 캠페인 등 지역 맞춤형 주제로 정기 합동 순찰도 펼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전국 곳곳에 설치된 지 10년이 지난 노후화된 CCTV를 고화질로 조속히 교체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귀갓길 동행 벨’(심야 시간 전봇대 등에 설치된 벨 또는 앱을 통해 신청한 경우 귀갓길에 설치된 CCTV가 신청자 동선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을 설치해 운영한다. 현재 지자체가 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CCTV의 체계적...
시는 '서민 중심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합정~동대문 구간 늦은 밤 귀갓길을 지원한 심야 자율주행버스에 이어 새벽 근로자의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해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도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 시간은 현재 시내버스 정식 첫차인 오전 3시 50분~4시보다 이른 약 3시 30분께가 될 전망이다. 오전 3시 30분~4시께 시내버스 첫차 운행 전 자율주행버스를 우선...
서울시는 올해 ‘스마트보안등’ 4500개를 설치하고, ‘안심이 앱’과 연계해 주거 안심 구역 등 취약지역의 야간 안심 보행환경을 조성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2만 개 설치를 목표로 2021년부터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까지 1만1500여 개를 설치했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 무선통신망...
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LED 노면 등 설치’를 추진하며 대상지를 모집했다. 대상지는 관할 경찰서의 협조, 사업의 효과, 필요성 등 심사에 따라 선정했다.
특히 연천초등학교와 증산초등학교의 기존 벽화가 노후화됨에 따라 주간에는 심미성 저하로, 야간에는 시인성 저하로 개선이 필요한 장소였다.
LED 벽화 조형물의 디자인은...
△CC(폐쇄회로)TV와 보안등 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 후 취약지역 우선 설치 △상시 순찰 요원 배치 △안심귀갓길 동행인원 2배 확대 △유관기관 협업 강화를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확대개최 등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구는 숲길 안전지킴이, 지역 축제 안전강화, 동 주민센터 안전보안관 시범 운영사업 등으로 지역의 ‘현장 순찰 강화’에 나선다.
특히 ‘동...
앞서 진 후보는 △구청장 직속 디지털안전상황실 설치 △수산물 방사능 안전검사 강화 △주요 산책로 치안 종합안전대책 △'귀갓길 안심도우미' 등 취약지역 순찰 강화 △안전통학로 조성 및 어린이 안심등교 동행사업 △'디지털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등 안전 관련 6대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진 후보와 강 의원 등은 이동 과정에서 만나는...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안심마을보안관과 안심귀가스카우트가 확대되는 것이 주요 골자다.
20일 서울시는 안심마을보안관, 안심귀가스카우트, 안심장비 지원, 안심이앱 등의 안심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1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2인 1조 골목 순찰 사업 ‘안심마을보안관’은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관악구 신림동’을 추가해 16곳으로...
우선 시는 자치구·경찰청과 협업해 경찰청 지정 범죄예방강화구역(160개), 여성안심귀갓길(353개) 외 CCTV 미설치 치안 취약지역 전수조사를 한다. 전수조사 결과를 통해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대상 지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공원 및 등산로 등을 비롯한 범죄 사각지대에 CCTV도 확대 설치한다. 내년까지 모든 지하철 전동차 객실 내 CCTV를 100% 설치하고, 지하철...
대신 고정 댓글을 통해 “앞으로도 여성안심귀갓길 글자 써놓고 안전한 곳이라고 믿음을 선동하지 않겠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또 “비상벨과 CCTV를 설치하고 사각지대 없는 시설물 배치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안타까운 사건을 틈 타성별을 매개로 정치선동장사 해보겠다는 태도가 바로 관악구의 치안을 훼손해온 것”이라며...
최근엔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 사건, 귀갓길 여성을 이유 없이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공분이 가시기도 전이라 충격이 더욱 큰 상황입니다. 이들 사건은 범행 동기가 불투명하고, 평범한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이유 없이 범죄의 표적이 된다는 점에서 예방이나 대비도 어려워 적지 않은 공포를 자아내죠. 문제는 이 같은 맥락의 범죄가 매년 증가 추세에...
‘여성안심 귀갓길’은 여성의 야간통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2013년부터 경찰이 지정하고 자치구가 유지, 관리하는 사업이다. 강동구에도 16곳이 운영 중이다.
그러나 도로면 표시, 신고 위치 번호판 등 초창기 설치된 시설이 낡고, 특히 길 자체가 눈에 띄지 않아 주민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구는 전문가, 강동경찰서, 주민으로 구성된 민‧관...
A 씨는 “귀갓길 또는 외출 시 불안할 때마다 휴대폰을 통해 집 안팎을 살펴볼 수 있게 됐고, 주거침입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게 돼 너무 좋다”고 전했다.
서울시가 주거침입 및 스토킹 등 각종 범죄로부터 홀로 사는 1인가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지원하는 '1인가구 안심홈세트' 필수 2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