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슨은 게임 사업에서는 지난 20여 간 잘해오던 라이브 운영(Live Operations) 기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수직(Vertical) 및 수평적(Horizontal) 성장을 만들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라며 "매출 증가와 신규 IP 확대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새로운 성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긍정적으로...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레전드오브이미르 출시 지연과 나이트크로우 글로벌버전 매출 하락세를 감안해 올해 이후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며 "기대했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내년 이후로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위믹스 유통량 조작 의혹과 위메이드트리 관련 161억원 규모의 소송 등 동사와 관련된...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스컴 수상만으로도 마케팅이 될 뿐만이 아니라 주가도 상승한다”면서 “11월 지스타 게임쇼가 열리는 등 4분기부터 게임주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독일 게임산업협회가 개최하는 게임스컴은 올해 21일부터 25일(현지 시간)까지 개최되며, 닷새 간 총 64개국에서 1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63개국...
12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회복 시그널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네이버의 광고와 커머스는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비용통제까지 잘되고 있어 이익 레벨은 높아진 반면 주가는 하락했다”고 했다.
안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경쟁사 대비 상당히 낮다”며 “이제는 주가 반등만이 남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안...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스컴에서 붉은사막의 플레이 버전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신작 출시 시기에 돌입했다”며 “게임스컴에서 유저들의 반응이 양호하다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출시까지 신작 기대감은 고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11월 지스타에서 붉은사막 시연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슨은 콘솔, PC, 모바일을 아우르고 지역 다변화가 가장 잘되어 있는 회사"라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출시로 2분기 큰 폭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월 중국 판호를 받았고, 5월 21일 중국에 출시하자마자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내에서 총 1400억 엔...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가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 출시한 뮤모나크(2023), 뮤오리진3(2022), 뮤아크엔젤(2021), R2M(2020) 등 뮤 IP를 활용한 게임이 대부분 국내 게임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면서 “뮤 IP의 경쟁력과 동사의 퍼블리싱 능력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뮤모나크2 역시 전작의 성공과 유사하게 기대해...
기록
안재민 NH투자 연구원
◇롯데쇼핑
2Q24 Review: 경기 탓을 하긴 싫지만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8% 하회
경기 탓을 안할 수가 없다
상반기보다는 나은 하반기를 기대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어뮤즈로 성장에 날개 다나
패션 실적 부진 vs. 화장품 실적 회복
2Q24 Review: M&A로 화장품 성장동력 확보, 해외 패션 사업 시작...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1만 원을 제시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 보급률 포화로 통신 산업 전체적으로 매출 성장이 쉽지 않은 가운데, 경쟁사 대비 동사의 강점이었던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여주지 못하고 지난해부터 늘어난 상각비 부담으로 인하여 영업이익 성장이 쉽지 않은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올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 사업의 낮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KT에스테이트, KT클라우드, BC카드(케이뱅크) 등 자회사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8% 증가한 1조830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견조한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만큼 주주환원 금액도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KT는 별도기준 배당성향 50...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몇 년간 게임본업 이외에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주력했는데, 신임 CEO 선임 이후 게임 사업에 집중하려는 전략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올해 말을 기점으로 다양한 신규게임 출시가 본격 시작된다는 점에서 2025년 이후 신작 모멘텀과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부진한 메타버스, 미디어 사업의 정리와 함께 투자회사...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 보급률 포화와 유선 사업 성장 둔화 등 통신 본업의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AI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을 통해 중장기 먹거리 확보에 나서고 있다”면서 “AI 사업이 단기 실적에 기여하지 않겠지만, IT 산업 내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지난해 AI피라미드...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급도 많이 비어있는 만큼 네이버 주가는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면서도 “2024년 이후 실적 추정치 하향과 상장한 네이버웹툰 가치를 시가 기준으로 변경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네이버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2조6700억 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4114억원으로 영업이익이...
다만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에 접어들 거란 예측이 나온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회복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오딘 IP를 활용한 ‘발할라 서바이벌’과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 C’가 예정돼 있고, 스타크래프트2 개발진이 만든 스톰게이트도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록 뉴진스 이벤트는 착용 불가 아이템과 아이템 확률 오류가 발생하며 7월부터 환불 및 보상 사태가 벌어져 일부 매출에 대해 차감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벤트로 인한 트래픽 증가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틀그라운드가 매출의 80%를 차지하며 원게임 리스크를 가졌던 크래프톤은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IP를 확장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의 강력한 지적재산권(IP) 파워가 지속되고 잇는데 외부 대형 IP와 콜라보를 통해 영향력이 다시 한번 확대되고 있다”며 “하반기 다수의 e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추가적인 실적 성장과 8월 게임스컴에서 추가 공개될 ‘인조이’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 역시 하반기 주가 개선 여지는 있지만, 이를 위한 자회사 실적 개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미디어 사업 부진이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 신임 최고경영자(CEO)와 회사의 새로운 전략과 방향성이 구체화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게임의 성공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규 게임 출시와 비용통제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2024년 영업이익도 1,785억 원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하반기 중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규 게임은 ‘일곱개의대죄키우기(방치형RPG)...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부재와 실적 부진이 마무리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매출 하락세를 보이던 오딘은 6월 진행된 3주년 이벤트를 기점으로 반등을 기대하며 하반기부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회복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자가 이어지던 기타사업도 카카오VX의 신제품 출시로 조금씩 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