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정부는 방역대책을 차질없이 운용해 가축전염병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가축전염병은 조기발견하고 신속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는 의심사례 확인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5월 4년 만에 발생한 구제역도 중국 등 주변국에서도 지속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위험도에 따른 선택적 방역을 위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예상 경로 기반 농가 방역 연구용역도 환경부와 함께 추진한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지자체의 방역 업무와 멧돼지 포획업무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방역관리 업무의 상승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축사 내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구제역 방역관리가 소홀할 경우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방역에 힘을 모아야 하고,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신속대응이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는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달라"며 "구제역 방역관리 개선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운영할 계획"이라고...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양이 간 전파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고, 특히 가정 내에서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의 경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다"라면서도 "야생조류 등의 사체·분변 접촉금지 및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으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기준으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가축전염병 최초 발생일 이전과 이후의 보상액을 모두 평가해 둘 중 높은 금액을 지급한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방역을 잘하는 농가에는 혜택을 주고 자율방역이 활성화 되도록 제도개선을 했다"며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가 차단방역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국 지위를 회복함에 따라 가금산물의 수출 증가와 반려동물 사료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다만 겨울철 철새를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로 유입될 수 있고, 방역 미흡 농가를 중심으로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으므로 10월 전까지 전국 가금농가 대상 일제...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22일부터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조정한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가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방역·소독 시설을 정비해야 한다"며 "백신접종, 농장·차량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 최소화를 위한 한층 개선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 지금까지 정부의 여러 방역조치를 잘 준수해 준 것에 감사하며 이번에 개정된 방역기준 이행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
돼지수의사회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해 월 1회 방역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양돈농장과 야생멧돼지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상황을 고려할 때 1년 중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방역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차질없이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대형 산란계 농장 발생을 최소화하고, 밀집단지의 발생을 억제해 살처분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내 달걀 가격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했던 지난해 12월 특란 30개 산지 가격이 5070원 이었지만 24일 기준 4204원까지 내리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농산물 안전성 특별조사에서는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 8건이 적발됐다.
안용덕 농관원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채소류에 대한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 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며 "농업인은 올바른 농약사용 등을 통해 안전한 김장채소류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용덕 농관원장은 "농가의 출하 편의 등을 최대한 고려해 2022년산 공공비축벼와 시장격리곡 매입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농가들은 출하 전에 수분 함량, 매입대상 품종 등 검사규격이 맞는지 정확히 확인해 출하해야 한다"며 "매입장 내 지게차, 운송차량 등의 이동 및 작업 시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입 관련 종사자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67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5100만 원이 부과됐다.
안용덕 농관원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식품 원산지 점검과 홍보를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며 "김장철에도 소비자들이 배추와 고춧가루 등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산지 거짓 표시와 2회 이상 미표시 적발 업체는 업체명과 위반사항 등을 농관원 및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안용덕 농관원장은 "축산물 원산지 일제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들이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산지 점검과 홍보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관원은 지난달 21일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안용덕 농관원장은 "농식품의 품질과 안전 관리도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일련의 과정이 시작됐다"며 "개발한 기술이 현장 업무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고도화하는 등 미래 변화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