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1동 산책로 안심보안관’은 수원도시재단이 지원하는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으로 마을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 실현 사업이다.
특히 실제 산책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듣고자 온라인(새빛톡톡) 및 오프라인(산책로내 설치)으로 의견을 접수하고 있으며, 이를 보안관 활동에 반영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안심마을보안관’ 활동 구역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3일 서울시는 5일부터 20일까지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구역’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안심마을보안관은 안전한 동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시작된 사업이다. 전직 군인·경찰, 자율방범대 등이 2인 1조로 심야시간대(올해 기준 오후 10시~익일 2시...
112 즉각 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경보기’ 세트를 지급하고 ‘안심마을보안관’을 전 자치구로 확대해 밤길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또한 무차별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능형 CCTV 설치’도 확대한다.
‘매력적인 서울’에는 △DDP쇼룸·서울AI허브 등 서울경제를 견인할 시설 개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울의달 등...
이어 “대규모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시민 누구나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총력을 쏟겠다”라며 “지난해 1인 가구를 포함한 많은 시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 범죄 예방을 위해 ‘안심마을 보안관’을 전 자치구로 확대하고, 주택가,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를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최근 활발한 논의가...
아울러 강력범죄 피해방지를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심마을 보안관, 안심이앱을 확대해 운영한다.
구는 다양한 생활안전 대책사업들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주기적인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을 활성화해 탄탄한 안전 대응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일어나는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내년부터 안심마을보안관 전 자치구 운영안심이 앱 통해 맞춤형 안심서비스 제공
# 얼마 전 아이가 밤늦게까지 귀가하지 않았는데 하필 아이 전화기까지 방전돼 위치추적이 어려워 밖에 나가 애타게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를 본 안심마을보안관이 경찰에 신고도 해주고, 근처 놀이터 공원을 중심으로 찾아주셔서 아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강남구 거주 A 씨
서울...
전직 경찰, 무도 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인력이 2인 1조로 동네 곳곳을 순찰하는 ‘안심마을보안관’은 현재 15개 자치구에서 전 자치구로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
25개 자치구는 각 구의 상황을 고려해 무차별 범죄 대응 대책을 수립했다. 도봉구는 은둔형 사례 관리 대상자 모니터링, 은평구는 북한산 산책로 안전관리 특별 TF구성,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 안전대책...
- 영등포구 주민 A 씨
서울 내에서 늦은 밤 순찰을 하며 우리 동네의 안전을 지키는 '안심마을보안관'이 활동을 재개한다.
3일 서울시는 광진구 등 15개 구역에서 63명의 안심마을보안관이 순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심마을보안관’은 전직 경찰, 무도 유단자 등을 2인 1조로 구성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심야시간대 1인 가구...
서울시가 '안심마을보안관' 방범활동 구역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정한다. 우리동네에 야간 순찰활동이 필요한 지역이 있다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서울시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구역을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전직 경찰, 무술 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안심마을보안관은 2인1조로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30분까지 도보...
안심마을보안관 A 씨는 6월 9일 00시 33분경 순찰구역에서 가스냄새가 나는 것을 인지했다. 이후 00시 40분경 해당 파출소와 소방서에 신고 후 현장에서 안전조치 중 00시 46경 파출소, 소방서 차량 및 관계자 16명이 현장에 도착했고 점검 시 1인가구 등이 주로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 지하 보일러실에서 가스가 새는 것을 발견, 안전사고 예방 조치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1인가구 'FARM FAM 주말농장' 건강지키미 요정 '건강 생활 체육 선생님' 프로그램△1인가구 통신비 묶음 지원 △공실을 이용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1인가구 만남의 장 조성 및 지원 △안전하고 밝은 골목길 만들기 △안심마을 보안관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1인가구라 하더라도 처한 상황에 따라 마련돼야 할...
안심마을보안관 B 씨는 6월 29일 오후 11시경 순찰 구역인 강서구 화곡본동 인근을 지나다가 40대 남성이 도로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상태를 확인하니 눈 부위에 출혈이 있어 인근 음식점에서 물수건과 수건을 빌려 지혈 조치를 하면서 119에 신고했다. B 씨는 소방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보호 조치를 했고, 도착 후엔 조치사항을 인계해...
시는 올해 1월 ‘서울시 1인 가구 안심종합계획’를 발표하며 병원 동행서비스, 안심마을 보안관,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등 다양한 1인 가구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이해선 서울시 1인 가구 특별대책추진단장은 “서울시는 1인 가구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들을 발굴하여 시행하고자 한다”며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를 통해 1인 가구의 수요와 관점을...
1인 가구 밀집 지역 찾아 안심마을보안관·스마트 보안등 등 점검 21일부터 전직 경찰, 유단자 등 63명 안심마을보안관 활동
앞으로 4년 이내에 서울에 있는 1인 가구 밀집 지역은 사각지대 없이 안심마을 보안관 제도와 스마트 보안등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용산구 청파동 일대를 찾아 안심마을보안관 안전 대책을 점검하며 이 같이...
21일부터 1인 가구 밀집구역서 활동전직 경찰, 유단자 등 63명 선발
“밤에 혼자 다니면 무서울 때가 많은데, 순찰해주시면 무서운 일이 생기더라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심마을보안관이 활동했던 지역의 주민이 전한 말이다.
서울시는 21일부터 서울 시내 1인 가구가 밀집한 15개 구역에서 밤길 안전을 지켜주는 안심마을보안관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1인 가구 밀집 지역에 안심귀가길을 설정하거나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가들이 최적의 방범 노선을 설정할 때도 기초 자료로 참고한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공간정보의 지속적인 생산, 공개로 시민들의 안전‧교통 등 도시문제 해결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전망 강화를 위한 '안심마을보안관'은 2026년까지 총 51개소로 확대한다. 대학가ㆍ원룸촌 주변 등 1인가구 밀집지역에 CCTV 2000여대를 추가 설치한다. 월 1000원만 내면 도어카메라로 24시간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하고, 긴급출동까지 요청할 수 있는 ‘안전도어 지킴이’는 2026년 총 2만 명까지 10배 이상 늘린다.
올해부터 고독사 위험이 큰 중장년 1인가구를...
시의회는 '안심마을보안관' 사업 예산을 27억6000만 원에서 9억5000만 원으로, 스마트 보안등 교체 사업 예산을 30억 원에서 19억6000만 원으로 각각 삭감했다. 오 시장은 이 사실을 지적하며 시의회가 합리적으로 예산을 심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최근 '지못미' 시리즈를 연재 중이다. 1인가구 예산에 관한 지적은 상생주택, 지천 르네상스에 이은 '지못미...
서울시가 지난달 25일부터 1인 가구 밀집지역 15곳을 대상으로 '안심마을보안관'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160여 건의 시민안전을 지켰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 4명의 보안관이 2개조로 밤 21시부터 다음날 02시 30분까지 심야시간 방범순찰 및 생활안전 활동 중이다.
안심마을보안관의 주요업무는 방범순찰, 생활안전대응 등이다. 순찰 중 범죄나 위급상황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에 ‘안심마을 보안관’을 배치하고,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 지원에 1억6000만 원을 투입해 작년 11개 자치구에 지원했던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도시경쟁력 강화' 선언한 오세훈…4029억 원 투입해 미래 대비
서울시는 민생회복에 집중하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