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안선영은 예비신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안선영은 평소 코믹하고 털털한 이미지와 달리 청초하고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라엘웨딩 측은 “촬영 스텝들 모두 그 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안선영의 예비신랑의 뛰어난 외모와 매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촬영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특히 예비 남편이 신발을 신겨주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안선영 웨딩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안선영 웨딩화보, 정말 아름답다”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선영은 세 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2년여 연애 끝에 다음달 5일 부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날 “안선영이 35세의 예비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10월 5일 두 사람의 고향인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예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한 것에 의의를 두고 있는 만큼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 특성상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될...
현재 안선영과 예비신랑은 양가의 동의를 구해 예물, 예단, 혼수 등을 생략한 채 결혼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을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안선영의 방송일정과 신랑의 사업 등을 고려해 당분간 서울과 부산 양쪽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안선영은 “서로의 생활을 받아들이며 조금씩 상대방을 위한 공간을 넓혀가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13일 한 언론사는 안선영이 최근 예식장을 취소하고 예비신랑의 연고지인 부산에서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선영의 지인에 따르면 "최근까지 예식장을 두고 많은 고민을 거친 끝에 어렵게 내린 결정이다.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르기보다는 조촐하고 조용하게 치르고 싶은 마음에 예식장을 급하게 취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왜 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딴소리?”라고 해명을 했다.
그녀는 또 “무엇보다 진심은 저 또한 젊은 시절 결핍과 절박함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결론은 배경보단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임을 얘기하고 싶네요”라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3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안선영이 예비신랑 연봉을 공개해 화제다.
안선영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비신랑의 연봉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예비신랑의 연봉이 나보다 많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이어 “재벌 2세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저보다 조금 더 잘 벌어야 존경심이 생기는데, 저보다 연봉이 많은 사람은 또래에 별로 없다”며...
방송인 안선영이 예비신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안선영은 예비신랑을 만나게 된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안선영은 “같은 학교 후배고 3살 연하”라며 “업무상 일을 배우려고 소개를 받았는데 볼수록 괜찮아 내가 꼬리를 좀 쳤다”고 털어놨다.
안선영은 “6년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며 “난 나한테 누나라...
소속사는 “성실하며 따뜻한 심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35세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라며 “현재 안선영과 예비신랑은 양가 쪽 허락을 받은 상태이다.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데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해 가을로 좋은 날을 잡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선영은 “예비신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