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딴소리?”라고 해명을 했다.
그녀는 또 “무엇보다 진심은 저 또한 젊은 시절 결핍과 절박함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결론은 배경보단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임을 얘기하고 싶네요”라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3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안선영이 예비신랑 연봉을 공개해 화제다.
안선영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예비신랑의 연봉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예비신랑의 연봉이 나보다 많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이어 “재벌 2세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저보다 조금 더 잘 벌어야 존경심이 생기는데, 저보다 연봉이 많은 사람은 또래에 별로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