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는 30일 오후 두 회사와 채권자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회생 절차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안 법원장은 “ARS 프로그램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개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생법원이 ARS 프로그램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데는...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재판장 안병욱 법원장·주심 양민호 부장판사)는 23일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에 대한 심문을 마치고 ARS 프로그램 진행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결정은 한 달 뒤인 다음 달 23일로 보류했다.
ARS 프로그램은 회생절차 개시를 보류하면서 기업과 채권자가 변제 방안을 협의하는 제도다.
법원은 “회생절차...
23일에는 서울회생법원 제2부(재판장 안병욱 법원장, 주심 양민호 부장판사) 심리로 대표자에 대한 비공개 심문절차도 진행한다.
인터파크커머스는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야기한 티몬, 위메프에 이은 큐텐 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로 16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날 법원이 인터파크커머스에 내린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은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날 오후 3시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연 위메프 대표를 비롯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중심으로 한 채권자협의회, 신정권 판매업체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회생절차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2시간 30분가량...
13일 오후 3시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는 티몬 류광진 대표, 위메프 류화현 대표, 채권자협의회, 신정권 판매업체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금융위원회 등 정부기관이 참석한 회생절차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1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종료 후 협의사항을 공개할 전망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채무자인 티몬ㆍ위메프가...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제2부(재판장 안병욱 법원장ㆍ주심 양민호 부장판사)는 티몬·위메프 대표자에 대한 심문절차를 마치고 ARS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결정은 다음 달 2일까지 보류됐다.
ARS 프로그램은 기업과 채권자가 채권자 협의회를 구성해 변제 방안 등을 협의하는 제도다.
법원은 “이번 사건의 채권자인...
2일 오후 3시부터 서울회생법원 2부(안병욱 법원장ㆍ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회생절차 심문기일에 참석하기 서울회생법원 앞에 모습을 드러낸 류 대표는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 “정무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자금 흐름에 대해 제대로 공유받지 못해 피해가 확대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또 “회생을 통해 관리가 들어가면...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와 3시 30분 서울회생법원 2부(안병욱 법원장ㆍ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 심리로 티몬·위메프의 회생절차 심문기일이 진행된다.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출석할 예정이다.
회생법원의 심문기일은 회생을 신청한 기업이 파산이 아닌 회생 절차에 돌입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판단해보기 위해 대표자들을 심문하는 절차다....
특히,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10명의 청년농부 중 안천기(강원도 평창군, 31세) 씨와 안민기(23세) 씨는 친형제 사이로 40년간 감자농사를 지어온 아버지 안병욱씨의 뒤를 이어 감자농사에 도전하고 있다.
형 안천기씨는 “어릴 적 아버지 농사를 도와드린 적은 있지만, 내 손으로 직접 키운 감자가 잘 자랄지 불안했는데 농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 이당(怡堂) 안병욱(安秉煜) 명언
“행복과 불행은 같은 지붕 밑에서 살고 있으며 성공의 옆방에는 실패가 살고 있다.”
철학자. 자유당 독재 정권의 언론 탄압에 굴하지 않고 그는 사상계(思想界)지 주간으로 있으면서 방향 감각을 잃은 현대인과 현대 사회에 새로운 가치관을 세워 주고자 숱한 논문을 발표하며 한국의 지성인 잡지로 성장시키는 데 앞장섰다. 숭실대...
이날 협약식에는 노진호 한컴 대표와 안병욱 한중연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한컴은 장서각 소장 옛한글문헌의 디지털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한컴오피스‘와 옛한글을 지원하는 폰트를 무상으로 지원 한다.
또 기존 비표준코드로 작성되어 있는 옛한글문헌을 표준코드로 변환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PC와 모바일 등 장비에...
서울회생법원 22부(재판장 안병욱 부장판사)는 8일 김 대표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번 파산 선고를 통해 은닉재산 신고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판부는 "형사판결문에 따르면 해외법인 설립 및 인수비용으로 609억 원 상당이 송금된 사실 등이 인정된다"며 "김 대표가 지급받은 투자금 중 1000억 원 상당의 사용내역이...
김상규(50·26기)·심태규(49·25기)·안병욱(50·26기)·이진웅(42·30기) 부장판사도 서울회생법원에 합류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6년 서울중앙지법이 설치한 금융기관 전담 재판부에서 일했다. 심 부장판사는 지난해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 부장을 맡았고,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구조조정 논의에도 관여했다.
모든 비난을 달게 감수하고 사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 지도부는 안병욱 윤리심판원장에게 ‘보좌관 가족채용’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서영교 의원에 대한 윤리심판원의 징계 절차를 앞당겨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에 안 원장은 애초 18일로 잡혀 있던 윤리심판원 전체회의를 일주일 앞당겨 11일이나 12일에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