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옥 코로나19대책 특별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매일 7000명 이상의 입국자를 공항에서 증상 유무로 진단검사를 하고, 임의로 '시설격리'와 '자가격리'를 병행하는 현재 조치로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추가적 감염원을 차단할 수 없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안 대변인은 입국한 사람이 코로나19 환자임에도 무증상일 경우 가족이나 지역사회로의...
특위 위원장인 안명옥 전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전망하면서 "전문가들을 동원해 바이러스의 확산과 대응 관련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이를 토대로 과학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의사 출신의 안 전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한나라당(통합당 전신) 비례대표를 지냈다. 산부인과 전문의로 국립중앙의료원장을 역임했다.
안 위원장은...
아울러 김상봉 한성대 교수ㆍ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ㆍ권대중 명지대 교수ㆍ안명옥 전 의원ㆍ이준기 연세대 교수ㆍ손양훈 전 에너지연구원장 등도 위원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선거대책 특위도 친문라임게이트 진상조사특위, 친문정치공작 진상조사특위, 문재인정권 실정조사특위, 코로나대책특위, 외교안보특위, 미디어특위, 청년정책공약실천단 등 17개가...
전 의원과 김상희 의원, 김승희 의원, 김순례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와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공동위원장 안명옥), 역사·여성·미래(공동대표 정현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제9차 여성사박물관 국회 포럼은 여약사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미래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 발제는...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역사·여성·미래 안명옥 상임 대표, 정현주 역사·여성·미래 공동대표, 이배용 역사·여성·미래 이사장은 축사를 남겼다.
권 위원장은 “전시회는 신용현 의원의 추천으로 가능했다”며 “많은 국회의원이 바쁜 와중에도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참석했다. 전시회를 통해 여성 정책이 한 발 내딛기를 바란다”고 했다.
안명옥 '역사·여성·미래' 상임대표는 "'여권통문'은 한국이 근대화를 시작하며 역사상 최초로 여성들 스스로 권리를 주장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단순한 주장에 그치지 않고 1899년 한국인 최초의 사립여학교인 '순성여학교'를 설치한 그 실천력에 더 높은 평가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안명옥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위원장은 “우리나라도 여성사박물관을 세워 한국여성의 역사를 계승하고, 균형 잡힌 역사 인식 보급을 하게 되면 여성사박물관이 대한민국 여성의 세계적 위상과 여성 인권 증진 운동의 모범사례를 보여주는 양성평등 발전 역사의 보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명옥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추진위원장을 좌장으로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 전 회장, 신현영 한국여자의사회 국제이사,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하정옥 서울대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라운드테이블 연사로 참석한다.
우리 근대사에서 여의사의 역할을 밝히는 이번 포럼은 여성사박물관 건립운동에서 근대과학의 선구자인 여의사 활동의 역사적 의미를...
이번 전시회는 9월 1일부터 1년간 열리며 약 3개월(9~11월)에 걸쳐 ‘뇌과학이 밝혀낸 태교 이야기’(김수용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교수)와 ‘사랑의 임신 출산’(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등 전시회와 연계된 주제로 전문가 5인의 강연도 열린다.
민무숙 양평원장은 “여성은 딸로서, 어머니로서, 국민으로서 가정과 사회 각 분야에서 남성들과 함께 많은 역할을...
체계적인 대응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에 기여한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과 김홍빈 서울대학교 교수가 각각 국민훈장동백장과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메르스 백서가 실제 신종 감염병 대응에 활용될 뿐만이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을 좀 더 보완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건강포럼 운영위원장은 이병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장이 맡았고, 운영위원은 국립보건연구원장과 김미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백희영 전 여성가족부 장관,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이명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저출산ㆍ고령사회 등 현재 우리나라가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뿐 아니라 미래 한국사회의 지속발전을 위해서...
‘미래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1부 행사에서는 뤼수친 북경 삼원식품 부총경리,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업대학 교수,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등 성공한 여성 3명이 여성 인력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현장밀착형 강연을 경청하며 미리 배포된 자료집에 필기를 하는 등 큰...
“사회자분도 엄마, 누이, 할머니 모두를 생각하며 동참해주실거죠?”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창간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안명옥 국립의료원장은 주제 발표 막바지에 예고 없이 사회자에게 질문을 했다. 대한민국 양성평등의 상징으로...
이날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는 1부 ‘미래와 여성’와 2부 ‘여성과 금융’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일본 오스나 마사코를 비롯해 중국 뤼수친 중국 삼원식품 주식유한공사 부사장,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탄야링 중국외화투자연구원장, 이마이 세이지 미즈호은행 서울대표, 한서상 중국공상은행 한국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국 여성경제활동...
"대한민국 양성평등의 상징으로 여성사 박물관 건립은 꼭 이뤄져야 한다."
안명옥 국립의료원장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ㆍ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명옥 원장은 여성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성 간의 연대가 필요한 데...
“한국여성의 미래 위해 여성사박물관 건립은 꼭 필요합니다.”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1부에서 이같이 말했다.
안명옥 원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박사 출신으로 제17대 국회의원...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이 ‘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콘퍼런스’는 이투데이와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가 공동주관해 여성과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으로 한중일 3국의 여성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각국의 현실점검과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약 400명이 참석한 1부 행사에서는 뤼수친 삼원식품 부사장, 오스나 마사코 카나자와 공업대학 교수,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등 성공한 여성 3명이 여성 인력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경청하며 나눠준 ‘미래와 여성’ 책자에 필기를 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테이블 곳곳에 자리 한 남성 참석자들도 강연에 집중하는...
이날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는 1부 ‘미래와 여성’와 2부 ‘여성과 금융’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오스나 사코를 비롯해 뤼수친 중국 삼원식품 주식유한공사 부사장,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탄야링 중국외화투자연구원장, 이마이 세이지 미즈호은행 서울대표, 한서상 중국공상은행 한국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국 여성경제활동 현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