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심사를 통과한 김민전·김형대·박용찬·박정훈·이상규·인요한·장동혁·함운경 등 8명을 후보로 확정했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자격심사에서 탈락했다. 청년최고위원 후보 11명 중에서는 김은희·김정식·박상현·박준형·박진호·박홍준·손주하·안동현·진종오·홍용민 등 10명이 자격심사를 통과했고, 김소연 변호사는 탈락했다.
이상훈 법무법인 삼우 대표변호사, 조홍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메리츠금융은 주주배당금으로 1주당 236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기말 배당에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합산하면 주주환원율은 51%에 달한다.
이날 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용범 메리츠금융 대표이사 부회장은...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안동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공동 주재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 위원장은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올 한해에도 산적한 금융현안들에 대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서민,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안동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공동 주재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전체회의를 개최해 올해 금융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업무계획 비전으로 '국민의 삶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든든한 금융'을 내세웠다. 3대 핵심 목표로는 △민생을 지키는 신뢰받는 금융...
안동현 서울대 교수는 “해외 부동산 펀드 손실은 대부분 자산운용사나 직접 GP로 참여한 증권사들이 지게 된다. PF 사태와는 성격이 다르므로, 국가적 차원의 시스템 리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은 적다”면서도 “다만, 투자자 손실로 이어지고, 손실에 따라 문제가 되는 개별 증권사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예일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오피스 공실률 상승...
공익이사에는 △김창봉 중앙대 교수 △박순철 변호사 △배선영 연세대 교수 △서태종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 중 금융 전문가로는 △윤경호 MBN 비상임논설위원 △김우진 서울대 교수가, 법률 전문가로 △장일혁 변호사, 회계·재무 전문가로 △박재환 중앙대 교수 회원대표로는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홍원식...
올해 금발심 위원장으로는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안 위원장의 진행 하에 이루어진 금발심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올해 금융‧경제 여건과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금융위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금융위는 금융정책의 마련‧시행 과정에서 금발심 위원들의 전문적인 정책자문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전체회의를...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급한 금리인상의 부작용에다,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도 정점을 찍지 않았나 싶다. 이미 기술적으로는 TSMC(대만반도체 매뉴팩처링)에 밀리고 있다”며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하는 경기침체를 예상한다. 다만 얕은 경기침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민간소비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글로벌 경기요인도 우려했던...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중요한 것은 캠코가 (기업의) 옥석을 얼마나 잘 가려서 지원해줄 수 있는가 하는 문제”라며 “경기 불황 시기에 기업으로서 존재 가치를 잃은 기업은 도태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자원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펀더멘탈이 좋은 기업에 효율적으로 자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부실 정도를...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경기둔화가 계속된다고 봐야 한다. 미 연준(Fed)이 금리인상에 글로벌 경기가 좋지 않은데다, 글로벌 공급망도 풀리지 않고 있다. 수출 주력 품목인 내구재와 반도체 등 중간재는 코로나19 당시 이미 선구매로 호조를 보였던 탓에 경기사이클상으로도 좋지 않은 시기”라며 “내수가 버텨줘야 하는데 이를 상쇄할...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R의 공포라 할 수 있겠다. 경기침체를 감수하고서라도 공격적 금리인상을 통해 인플레를 잡겠다는게 연준의 의지”라며 “환율방어 등을 위해서라도 이에 동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2019~2020년 내구재 수출호조에 따른 역효과도 있어 무역수지 적자를 감내할 수밖에 없는 시기다. 거시경제 둔화를 피할 수 없다”...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금투세를 도입하려면 거래세도 완전히 없애버려야 한다”며 “일단 유예하고 양도세를 전체적으로 손봐야 한다”고 말했다. 주식을 거래할 때와 양도할 때 모두 과세하는 방식은 이중과세가 될 수 있다는 지적으로 풀이된다.
금투세 시행을 두 달여 앞두고 갑작스럽게 등장한 찬반 논쟁이 시장의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도 있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상황이 극도로 안좋은 것은 사실이다. 유가가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도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다. 유럽국가들은 겨울이 되면 러시아에서 천연가스를 수입해 난방을 한다는 점에서 원유가가 더 출렁일 수 있다”며 “수입물가가 올라 당분간 인플레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무역수지와 경상수지가 흑자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경우 개별적으로 채권혼합형 TDF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다이나믹 TDF는 KB자산운용이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한국형 글라이드패스(자산배분곡선)를 활용해 생애주기와 시장 상황을 동시에 고려하는 액티브형 펀드다. 전날 기준 다이나믹TDF2050의 1개월 수익률은 5.50%로 평균을 웃돌았다.
안동현 서울대학교 교수는 “(해당 공약은) 공매도에 대한 원천적인 대책은 아니다”라며 “유동성이 충분하고 시장 참여자가 다양화 되는 등이 만족되지 않으면 공매도를 통한 주가 조작은 쉽다”고 부연했다.
◇물적분할 논란에 ‘신주인수권’ 대응…인적분할 강제화?= 윤 당선인은 LG화학-LG에너지솔루션(LG엔솔)으로 논란이 된 자회사 물적분할 후 상장에 대해...
안동현 서울대학교 교수는 “(해당 공약은) 공매도에 대한 원천적인 대책은 아니다”라며 “유동성이 충분하고 시장 참여자가 다양화 되는 등이 만족되지 않으면 공매도를 통한 주가 조작은 쉽다”고 부연했다.
◇“임직원 먹튀 막겠다”는 尹, 이미 대책 발표한 금융당국= 윤 당선인은 내부자의 무제한 지분 매도를 제한하겠다며 특정 기간 내 일정 한도만 매도할 수...
안동현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소음 민감성의 주관성'을 주목하면서 "아무리 최선의 적절한 기준을 마련하거나 기술적 한계를 줄인다고 하더라도 소음에 대한 개인의 주관성을 적절하게 파악하고 대처하지 못한다면 극단적 사고 발생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층간소음 갈등을 중재하는 해법에 대해선 "기준 소음...
이날 회의에는 차문중 삼성경제연구소장과 안동현 서울대 교수, 이건혁 신한금융지주 미래전략연구소장, 박석길 JP모건 본부장, 박종훈 SC제일은행 전무,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만수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했다. 한은에서는 이환석 부총재보가 동석했다.
한편, 이 총재가 공개적으로 경제동향간담회를 갖는 것은 2019년 2월19일 이후...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역시 “살려야 할 기업은 살리고, 죽을 기업은 죽게 놔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교수는 “이번 정부에 주어진 책무 중 하나가 한계기업 문제였는데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저금리 정책, 유동성 투입 등이 한계기업을 버틸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부작용 역시 숙제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