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산하기관 공무직 직원인 A씨는 지난 7월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출근하던 50대 여성 공무원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피해자인 B씨를 집요하게 스토킹한 끝에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당시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만나주지 않아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시설 점검 부서 외근 공무직이었던 A 씨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 이후 주거지가 아닌 안동시청 자재 창고에서 한 달가량 묵었다.
앞서 5일 A 씨는 오전 8시 56분께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시청 공무원 B(52)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A 씨는 같은 날 오전 9시 20분경 경찰에 자수했다. A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함구하던 중 “숨진...
6일 뉴스1에 따르면 살해 용의자인 40대 남성 A씨는 평소 숨진 공무원 B씨를 집요하게 따라다녔다.
A씨는 시설점검 부서에서 일하는 외근 공무직으로 B씨 부서와는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 A씨는 지병인 간 질환과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범행 전 병가를 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는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안동시와 안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50대 여성 공무원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흉기에 복부를 찔려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시청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으로...
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는 31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권영세 시장의 민주당 입당 발표는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민주당 특정 후보 당선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명백히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고 시민 누구도 민주당 입당을 허락한 적이 없다”며 “민주당은 안동시장을 선거에 이용하는 행위를...
▲백순기 씨 별세, 김학규(한국감정원장)·학원·종순·종분·종숙·종미 씨 모친상 = 9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860-3502
▲정우용 씨 별세, 정효선·재명(공무원)·재호(한국애보트 대표이사)·지수 씨 부친상, 이원호·유성열(신한금융투자 법인영업본부장) 씨 장인상 = 9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대구시는 오후 2시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방지대책발표'를 통해 메르스 확진환자 A씨(52·공무원)의 지난 6월 3일부터 15일까지의 동선을 모두 실명으로 공개했다.
시의 이 같은 공개범위는 서울시 등 다른 지자체에 비해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유언비어와 대시민 불안감을...
시청이나 구청, 각종 정부부처 등 행정기관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은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유입이 꾸준해 안정적인 수요층이 형성돼 있을 뿐 아니라 교육, 교통, 생활편의 시설 등의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으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공공기관 이전 지역은 지가 및 매매가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6월 경북 안동시...
지난 2007년 원주시청에 이어 지난 6월에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이 이전을 마친 원주 무실지구에는 우미건설이 오는 8월 원주시 무실2지구 5블록에 전용 75~84㎡ ‘원주 무실2지구 우미린(Lynn)’아파트 총 653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도청이전 수혜가 예상되는 경북 안동시 옥동지구에서는 호반건설이 ‘안동 옥동 호반베르디움’ 총 577가구를 9월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