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일 오후 2시 민방위교윢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안규백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최호정 시의회의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간선 지하도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북구 석관동(월릉교)~강남구 대치동(대치우성아파트) 12.5㎞ 지하화 공사를 이달 시작해 2029년 완공하는 게 목표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5월 동대문구와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인조잔디 구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학생들의 요청을 수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체육활동 및 건강증진 등을 목적으로 지난 7월...
김 후보자는 당사자들이 전화를 받은 번호 ‘02-800-7070’를 누가 사용했느냐는 안규백 민주당 의원의 질의는 “확인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세계 어느 나라든 대통령실 전화번호는 다 국가보안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해당 번호의 명의는 대통령경호처로 확인된 상황이지만, 누가 사용한 번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계엄령 준비 의혹’이 불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친명(친이재명)계 중진인 정성호·안규백 의원을 각각 당 인재위원장과 당 대표 총괄특보단장으로 임명했다.
인재위 수석부위원장에는 3선의 김병기 의원이 낙점됐다. 이 대표는 공석이었던 수석사무부총장에는 재선의 임호선 의원, 당 대표 수행실장에는 초선의 김태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윤준병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고, 박지원·안규백·이개호 의원 등이 정회원으로 참여한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도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 의원은 "지방소멸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유능한 수권정당, 민생정당으로 나가는...
연임이 유력한 이재명 대표 후보가 이른바 ‘먹사니즘’을 기치로 민생·경제 어젠다를 띄우면서 당내 경제 관련 연구모임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모습이다.
박 직무대행이 이끄는 ‘대전환시대 성장포럼’에는 약 50명, 5선 안규백 의원이 이끄는 ‘더여민포럼’에는 약 40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5선의 안규백 의원을 주축으로 김교흥·전현희·김병주 등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 37명이 참석하는 '더 여민 포럼'은 29일 오전 창립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새롭게 포럼에 합류한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과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도 참석했다.
대표의원을 맡은 안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가 매우 혼란스럽다. 정치를...
5선의 안규백 의원은 6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국회의장은 국민 전체를 바라봐야 되기 때문에 여러 논의가 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당헌·당규 개정을 통한 당원권 강화에 힘을 싣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표는 6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고...
국방위원회(김병주·추미애·안규백·김민석·박범계·한정애·허영·박선원·부승찬) 소속 민주당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통해 윤 정부의 군사합의 효력 정지 추진을 비판했다.
의원들은 "9·19 군사합의는 접경지역의 무력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판이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최후의 보루"라면서 "윤 정부가 들어선 뒤 북한은 우리를...
이 자리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등 사측 16명과 안규백 한국GM 노조 지부장 등 노조 측 19명이 참석했다.
노조는 이번 협상에서 월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과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4995억 원의 15% 규모의 성과급 지급 등을 제시했다.
노사는 앞으로 논의를 거쳐 세부 일정을 조율해 매주 2회 이상 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총선 압승으로 5~6선 당선자들이 대거 배출되면서 나타난 경쟁을 완화하려는 의도다. 현재 6선 고지에 오른 조정식 전 사무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친명계 5선 정성호 의원이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외에도 5선의 김태년·안규백·우원식·윤호중 의원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언급된다.
두 사람의 뒤를 이어 5선 고지 등정에 성공한 김태년·안규백·우원식·윤호중·이인영·정성호 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도 잠재적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국회의장은 탈당 후 무소속 신분으로 맡아야 하는 데다 임기 종료 후 정계 은퇴한 전임자들이 많다. 이에 최총적으로 누가 본회의 의장석에 앉을지는 8월 치러질 예정인 전당대회와 차기 대권...
서울 동대문 갑·을(안규백·장경태)과 중랑갑(서영교), 경기 성남분당갑(이광재), 인천 서구갑(김교흥)·남동갑(맹성규), 대전 유성갑(조승래), 충남 홍성·예산(양승조), 경남 김해갑(민홍철), 울산 동구(김태선), 부산 남구(박재호) 등도 방문한다.
일각에선 임 전 실장과 정 전 총리 등이 총선 이후를 내다본 당내 지분 확보 경쟁이 시작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회의에서 “양자 경선을 택했다”며 “전략공관위에서는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2인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 이사는 사법연수원 37기로 노무현재단 이사 및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보좌관 등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정권의 치부를 감추려면 외교도 필요없고 수사기관도 기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당 불참 속 전체회의는 약 30분 만에 산회했다.
법사위 전체회의도 같은 날 오전 민주당의 요구로 열렸다. 국민의힘에선 법사위원장인 김도읍 의원과 여당 간사인 정점식 의원만 배석했다. 야당 간사인 소병철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은...
같은 날 임혁백 공관위원장과 조정식 사무총장,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공천 과정에 대해 “현역 의원 기득권 타파를 위한 경선 원칙, 양자 경선 및 결선 제도 도입 등으로 시스템 혁신 공천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경선지역 현역 교체율은 역대 최고인 45%, 3선 이상 의원 36명 중 14명이 교체돼 교체율이 38%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깊은 논의를 통해 권리당원 및 서대문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경선을 시행할 최종 후보자 3명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권 센터장, 김 변호사, 성 전 행정관을 비롯해 김동아 변호사, 전수미 전 정책위부의장 등 5명은 서대문갑 공천을 위한 청년 오디션 대상으로 최종 선발돼...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 신청자들의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해 공개오디션 대상을 선정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6일 지역구 현역 의원인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서대문구갑을 만 45세 이하 청년들이 경쟁하는 ‘청년전략특구’로 지정했다.
공모는 지난달 27일부터...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하남갑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우리 당에서 험지라할 수 있다"며 "추 전 장관이 험지에서 선전을 해달라고 당에서 요청했고 본인이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략공관위는 7곳의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고 의정부갑·을·광명을·용인정·화성정·인천 남동 등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