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영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자 중수본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주가 이날 폐사 증가에 따라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4두를 검사한 결과 13두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올해 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이자, 5월 강원...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권역화 지역의 범위를 대구·경북 전역으로 확대한다.
지금까지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포항과 안동, 영주, 울진 등 14개 시·군만 권역화 지역으로 지정돼 있었다.
이번 범위 확대에 따라 전국에서는 인천·경기, 강원, 충북, 대구·경북 등 4개 권역으로 지정·운영된다.
권역화 지역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경북 북부지역 중심으로 야생멧돼지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남하와 확산을 막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우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 지역 4개 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방역관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양돈농장에서 모두 9건이 발생했다. 이로써 2019년 국내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된 뒤 지금까지 총 37건이 발생했다. 특히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 지역도 경기와 강원, 충북에 이어 경북까지...
동물용 의약품 생산 기업인 체시스는 국내 농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되면서 강세를 띤 것으로 보인다.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는 강원 지역에서 주로 발견됐지만, 지난달부터 경상북도 이남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이 참여하는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경북...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8일 강원도 철원 양돈농장에서 도축장 출하 검사를 통해 양성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서는 돼지 약 6800마리를 사육 중으로 철원군과 북부지역 9개 시·군(강화·김포·파주·연천·화천 등)에는 19일 0시부터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오염원이 농장으로...
1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019년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ASF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돼지농장에서는 총 30건이 확인됐다.
2019년 14건 이후 2020년에는 2건, 2021년 5건, 2022년 7건에 이어 올해는 이달 5일 경기 포천, 11일 강원 철원 등 2곳에서 ASF가 확인됐다.
지금까지 ASF 발생은 야생멧돼지의 활동 범위가...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AI는 지난해 10월 17일 이후 이날 현재까지 가금농장에서 총 61건이 발생했다.
가장 최근에는 7일 경기 고양시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했고, 이에 따라 가금별로 육용오리 농장에서 24건, 산란계 21건, 종오리 8건, 종계 3건, 육계 2건, 메추리와 관상조류, 토종닭이 각각...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3:30 쌀 조공법인 및 낙농축협 현장방문(충남 당진)
△안정적인 벼 매입 추진으로 22년산 쌀값 및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
△2025년 정부 식량종자 공급률 60%, 비축 5% 추진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농식품 디자인전 개최
△안정적인 벼 매입 추진으로 ‘22년산 쌀값 및 수급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달 19일 강원 춘천, 28일 경기 김포와 파주에서 발생한 돼지열병과 관련해 추가발병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중수본은 앞서 돼지열병이 발생한 농가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사이에 수평전파를 의심할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고, 사람과 차량, 이외 매개체를 통해 오염원이 농장으로 유입돼...
2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최근 양돈 농가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 김포와 파주 등 2곳이다.
하루 전인 28일 김포에서는 3000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파주에서는 700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됐다. 두 농장 모두 반경 3㎞ 이내에 양돈 농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10㎞ 이내의 경우 파주는 4805마리...
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동물 의약품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체시스는 전날보다 6.48%(70원) 오른 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체시스는 계열사인 넬바이오텍을 통해 동물 의약품 사업을 하고 있다.
항생제, 면역증강제 등 동물용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대성미생물도 전일 대비 6.35%(800원) 올라 1만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강원 양구군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ASF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이에 즉시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ㆍ가축ㆍ차량의 출입 통제,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 ASF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5600마리를 모두...
정황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3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농장 종사자들이 영농활동, 산행 등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 홍천과 인접한 경기 이천의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여주시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작년 10월 5일 이후 7개월여 만에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축산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현재 국내 돼지 공급량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올해 1~4월 국내산 돼지 도축 마릿수는 628만9000마리로 평년(600만2000마리)보다 4.8% 많고, 역대 최고 수준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0.6% 많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강원 홍천군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에게 긴급 지시를 내렸다.
당국은 ASF 확산차단을 위한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15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할 예정이다. 또 홍천군에 있는 돼지농장...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야생 멧돼지 ASF 검출지역이 확산과 봄철 ASF 발생위험이 증가에 따라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1월 이후 ASF 발생지는 충북 충주와 보은에 이어 경북 상주, 울진, 문경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양돈단지가 있는 경기 남부와 충남 지역 인근에서도 ASF 감염이 확인되고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8일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김현수 중수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 긴급 방역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날 충북 보은군에서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되면서 열렸다.
중수본에 따르면 ASF 양성 개체가 발견된 충북 보은군 장안면은 기존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환경부, 국방부가 참여하는 ASF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매주 3회 ASF 방역상황 회의를 개최해 현장 방역상황 점검 및 개선·추진 중이다.
특히 가축방역당국을 진두지휘하는 농식품부는 장관이 매일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년 국내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당시에는 장관이 직접 나서 하루 두 차례 방역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