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은 그룹 산하 대부업체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가 보유한 금전대부업 라이선스를 반납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대출채권 중 매각이 가능한 정상채권 7351억 원은 OK저축은행으로 양도됐고 남은 대출채권은 오케이에프앤아이로 매각했다. OK저축은행으로 소속이 바뀐 아프로파이낸셜대부 고객들은 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와...
국내 1위 대부업체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올해 말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계열사 러시앤캐시의 영업양수도 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금융감독원이 OK저축은행이 제출한 신청서를 심사하고 있다.
신청서가 통과되면 러시앤캐시는 OK저축은행으로 흡수·합병된다. 러시앤캐시가 보유한 자산과...
OK금융, 올해 내 대부업 조기 철수"대부업 철수 후 증권사 M&A추진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
OK금융그룹은 OK캐피탈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그룹 계열사인 예스자산대부와의 흡수 합병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OK금융은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철수에도 속도를 내는 등 올해 내 대부업 전면 철수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2월...
모집 계열사는 △OK홀딩스(디지털금융·경영지원)△OK저축은행(리테일금융·기업금융·영업기획·심사/리스크관리) △OK캐피탈(IB/기업금융·심사/리스크관리·영업관리) △아프로파이낸셜(영업기획) 등이다.
특별전형 서류 접수 일정은 16일부터 30일 17시까지다. 특히 다양한 우수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이색적인 자격 조건을 내걸었다. 자격 요건 중 △금융·디지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크게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 아프로파이낸셜대부로 운영된다. 업계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4000억 원 규모 현금자산이 있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를 인수주체로 세울 것으로 예상해왔다.
특히 대부업을 정리하면 이미 빌려줬던 돈이 들어오면서 지속적으로 현금이 유입되기 때문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인수하더라도 유동성 확보에 문제가 없는...
크게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와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두 개 라인으로 운영되는 아프로그룹은 이베스트 인수 주체로 어느 쪽을 내세울지 아직 금융당국에 통보하지 않았다. 그러나 신용평가사와 IB업계 관계자들은 현금성자산이 16억 원에 불과한 서비스그룹대부보다는 4000억 원 규모 현금자산이 있는 파이낸셜대부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는 상황이다....
이베스트 인수 시 일본 회사가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아프로파이낸셜대부를 통할 가능성이 높아 대주주 적격성 승인부터 난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단독] 아프로, 日대주주 법인 통해 이베스트證 우회인수 추진
한편 현대자산운용은 옛 현대증권의 100% 자회사다. 지난해 5월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을 인수하면서 탄생한 KB증권이 지분 전부를 넘겨받았다. 매각...
최 회장이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에 아프로파이낸셜대부를 내세운 것은 그가 100% 지분을 가진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는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을 계열사로 둔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의 2016년 말 현금성자산은 16억 원에 불과하다. 반면 같은 기간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현금성 자산은 4000억 원을 웃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 미즈사랑 등 제2금융권 회사를 다수 보유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KB증권 계열사인 현대저축은행과 현대자산운용의 동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에도 참여한 아프로서비스가 국내 다수의 금융ㆍ증권사 인수를 검토하는 것은 제1금융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20일...
미즈호파이낸셜그룹 계열사 중에는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이 서울에 지점을 내고 영업 중이다.
일본계 스팍스그룹이 모기업인 스팍스자산운용도 최근 일본인 현지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해 이목을 모았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말 스즈키 다케시 스팍스그룹 홍콩법인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 것이다. 이번 인사는 기존 장재하 대표 임기 만료에 따른 후임 인선으로...
30일 무이자 대출 상품 취급 건수는 OK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인 아프로파이낸셜, 미즈사랑 등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총 3만7962건(92.6%)으로 가장 많았다.
OK저축은행은 30일 이내에 상환하지 못할 경우 평균 25.5%의 금리를 적용했다. 아프로파이낸셜과 미즈사랑은 각각 28.83%, 30.49%의 금리를 매겼다.
한편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등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