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과 2019년 '원캐싱'과 '미즈사랑'을 철수했고, 올해 대부업 조기 철수를 목표로 남은 대부 계열사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보유한 대출채권을 이관하는 작업을 추진했다.
OK저축은행 인수 후 10여 년 만에 대부업을 철수한 OK금융그룹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OK저축은행과 함께 기업금융에 주축을 둔 OK캐피탈...
OK금융은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철수에도 속도를 내는 등 올해 내 대부업 전면 철수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2월 OK캐피탈 이사회는 OK금융그룹 계열사인 예스자산대부의 흡수합병 안건을 승인했고 같은 달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마쳤다. 이후 채권자 이의신청 등의 과정을 거쳐 27일 합병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OK캐피탈 관계자는...
캐피털 업계 1위인 현대캐피탈도 작년 말 외부 플랫폼을 통한 신규 대출 영업을 중단했다. 특히 예가람·대신·고려·DB저축은행 등은 '햇살론' 신청마저 받지 않고 있다.
'법정 최고금리 20% 제한'으로 마진을 내기 어려워진 2·3금융권 업체들이 연이어 대출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마지막 제도권 금융인 대부업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업계 1위 업체인 아프로파이...
금융당국은 최근 일부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의 대출취급 중단 움직임으로 서민들의 생활비 등 긴급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최근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대출을 중단하는 제2금융권이 늘고 있다. 대부업계는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업계 1위 업체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 앤 캐시)는 이달 26일...
모집 계열사는 △OK홀딩스(디지털금융·경영지원)△OK저축은행(리테일금융·기업금융·영업기획·심사/리스크관리) △OK캐피탈(IB/기업금융·심사/리스크관리·영업관리) △아프로파이낸셜(영업기획) 등이다.
특별전형 서류 접수 일정은 16일부터 30일 17시까지다. 특히 다양한 우수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이색적인 자격 조건을 내걸었다. 자격 요건 중 △금융·디지털...
또 아프로파이낸셜대부(67.6%)과 앤알캐피탈대부(16.1%) 역시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미즈사랑은 순이익이 51% 줄어들었고, 나머지 업체 7곳의 순이익도 감소했다.
이 밖에 대부업체의 사회공헌비 비중은 순이익 대비 0.24%(13억7000만 원)로 조사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 의원은 “최고금리 인하로 영업 철수 우려까지 있었던 관련...
채용 인원은 약 70여 명으로,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아프로시스템 등 3개 그룹사 대상이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포털 사람인의 OK저축은행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필기시험 및 1차 실무진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서류 접수 마감은 23일 오후 5시까지이며, 다음 달 8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신입은 필기 전형, 실무진 및 최종면접...
오릭스캐피탈은 일본 본사 보증에 기반해 일본은행에서 장기차입을 유지 중이다.
회사채에도 권면보증이 존재해 자금조달이 일본에 의존적이다. 자본규제로 확대되기 전까지 조달구조 변동가능성 낮다.
SBI저축은행은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에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산와대부와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경우 직접적 영향은 없지만, 국내 소비자의 부정적...
올해 열번 째 열리는 행사에는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다. 직원들은 헌혈 후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헌혈증을 기부해 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0년 대한적십자 중앙 혈액원과 약정 체결을 맺고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을 해오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한 의료 소외계층들을 돕기...
등록됐다”며 “KB차차차는 중고차 등록 매물의 80% 이상이 소유주와 직거래를 하는 실제 차주 매물로 등록돼 안전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한편 KB캐피탈은 아프로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부담 없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KB차차차의 모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AI 기능을 탑재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출범 20주년을 앞두고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 3000명이 참석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보고‘선행적 위험 관리’와 ‘고객 관점의 서비스 혁신’ 등을 추진한다. 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준비, 내실 경영 등을 추구할 방침이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현재 총 자산 9조3000억 원, 거래 고객 수 120만 명에 오케이저축은행, 오케이캐피탈, 오케이신용정보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금융 전문회사이다.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까지 글로벌 영역확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14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