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는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교실과 의료 빅데이터 구축 및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분야의 유망 신기술을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생성형 AI 기반의 의료데이터 분석에 대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동시에 보건의료 AI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딥
셀트리온제약은 2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대장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김종광 경북의대 교수, 신상준 연세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임주한 인하의대 교수, 권민석 아주의대 교수, 범승훈 연세의대 교수는 연자로 참석해 대장암 최신 치료 경향에서 베그젤마의
광동제약은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 서울의대 내과 이춘택 교수,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김정선 교수에게 ‘제9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의 세 부문으로 나눠 수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함기백 차의과대 교수(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연구소장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함기백 연구소장은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 암 치료 및 예방 분야 권위자다. 현재 진행 중인 ‘백토서팁’의 글로벌 공동 임상 관리 및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올해 초 발표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아주대와 함께 줄기세포를 활용한 혁신 항암신약을 개발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와 손지웅 부사장, 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과 유희석 의무부 총장, 최경희 산학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의대 서해영 교수팀과 줄기세포 활용 혁신 항암신약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5일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다빈치 로봇수술 5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은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이번 기회를 맞아 로봇수술 분야를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수술법을 배우고 로봇수술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포지엄은 중앙대병원
녹십자는 자사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6세 미만 소아 임상 결과에 대해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헌터증후군은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희귀질환으로, 이 병에 걸리면 골격이상, 지능 저하 등 예측하기 힘든 각종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는 70여명의 헌터증후군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을 많이 마시는 남자와 과일을 적게 먹는 여자는 당뇨병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 식품들이 공복혈당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로써 당뇨병에 있어 식이요법을 통한 혈당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백경원 교수와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전기홍 교수팀은 연구결과 공복혈당 수준은 남자가 여자보다, 나이가 많을수록,
뉴로테크는 테트라플루오로벤질 유도체인 Neu2000 물질 및 조성물에 대해 캐나다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서 뉴로테크는 Neu2000의 특허가 한국,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 등록돼 블록버스터 신약을 위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게 됐다.
Neu2000은 테트라플루오르벤질 유도체의 하나로서, 흥분성 독성과 활성산소를 동시에 차단
뉴로테크파마는 신약개발자회사인 뉴로테크가 국가대형실용화 과제로 선정돼 치매, 루게릭병 등의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AAD-2004의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전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영국 헌팅돈社의 연구결과 쥐와 개에서 AAD-2004를 13주 동안 장기간 경구로 투여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