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성인의 골막보다 소아의 골막은 아주 질기다. 골막은 뼈를 싸고 있는 막으로, 뼈를 보호하고 뼈에 혈액을 공급한다. 성인의 골막은 비닐봉투처럼 아주 얇은데 비해 소아의 골막은 가죽같이 아주 두껍고 질기다. 따라서 소아 골절은 골막의 보호로 심하게 어긋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다.
세 번째로 소아의 뼈는 계속해서 자란다. 소아의 뼈 양쪽 끝에는 성장판이...
몸과 마음, 뇌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인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뇌 과학자 장동선 대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허지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가 참여해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운동 전문 강사들을 통해 ‘고스또소 댄스 메디테이션’, ‘라틴핏’, ‘타바타’를 배워보는 ‘운동 테라피’를...
권리세는 지난 2014년 9월 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향년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사망 나흘 전인 3일 대구에서 진행된 KBS1 ‘열린음악회’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는 등 치료에 전념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동승했던 멤버 고은비는...
이날 회의는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 구성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화홍병원·윌스기념병원 등 관내 6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2월 구성한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진료대책반’ 운영을 강화하고...
비상한 각오로 상황에 대처하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응급실 의사 부족 등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는 의료붕괴를 막기 위해 아주대병원에 1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도 전체 중증응급환자의 25%를 아주대병원이 담당하고...
아주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간담췌의학 및 중환자의학 진료조교수, 아주대병원 응급중환자외과장,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외과 임상교수 및 대외진료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외과적 응급질환과 담도·담낭·췌장 질환, 하지정맥류, 탈장, 항문질환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되며 경피적 간경유 담낭배액술, 충수절제술, 담낭절제술, 정맥절제술...
아주대학교병원은 최종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아시아 지역 의대 교수로는 유일하게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연구를 위한 국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최 교수가 참여하게 된 ‘CRPS를 위한 국제 연구 컨소시엄(International Research Consortium for CRPS)’은 CRPS 환자를 위한 진단 및 치료법 개발 등을 위한 연구를 개발 및 시행하고, 각국 연구자...
지난달 30일 수원시, 경찰과 소방이 함께 한 시연회에서 용인 강남병원에서 6.6㎞ 떨어진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까지 환자를 이송하는 상황을 설정했다.
구간별 실제 통행시간을 측정해 긴급차량의 도착시간을 확인한 결과 우선 신호시스템 적용 전 16분 13초 소요됐던 것이 시스템 적용 후 7분 20초로 55%나 단축하는 결과가 나왔다.
시는 이날 시험운행...
교신저자인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김동억 교수는 “백질변성의 크기가 서서히 증가하기 때문에 기존의 비정량적 방법을 이용할 경우 병변이 상당히 진행돼야만 그 변화를 탐지할 수 있었다”라며 “JLK-WMH를 활용하면 아주 소량의 변화도 조기에 탐지할 수 있고, 향후 소량의 백질변성 변화가 치매 발생 위험도를 얼마나 높이는지 등에 관한 연구로...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자연과 함께하면 건강상 긍정적인 효가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자연 복약’ 방식이다. 2013년 미시간대학교 연구원들은 보고서에서 “도시 속 자연은 사회 관계 구축에 도움을 주며 정서적 회복에도 기여한다”고 밝혔다. 호주 커틴대학교의 피터 뉴만 교수는 “자연친화적 도시는 기후변화, 폭염, 가뭄, 건강, 빈곤, 일자리 등...
이 밖에도 뉴진스가 대학 축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가 하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동기를 위해 몰래 후원금을 전달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고, 박명수가 치킨 가게를 운영할 당시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려던 이를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 공부 의지를 북돋아 줬다는 사연이 전해지는 등 훈훈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경과원은 23일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2024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학교, 동국대학교(일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상무,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김용성 아주대학교 교수, 이광근 동국대학교(일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암환자 맞춤형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 루닛케어와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권역기관인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암 치료 및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암 정보의 구축 및 확산 △전인적인 암 경험자 케어를 위한 서비스 구현 △암 관리 사업 및 연구에서의...
김선일 아주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장)는 “방광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85% 이상이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된 후 발견하면 생존율이 11% 로 크게 낮아진다”며 “혈뇨가 있다면 반드시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볼 것”을 강조했다.
수원시는 바이오 선도기업·연구기관, 아주대·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 등 기존 생태계를 활용해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를 조성한 후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연구소를 유치해 바이오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생명과학과·의학과·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융복합의료제품촉진지원센터)...
수원시는 관내 218개의 바이오 기업이 있고 바이오기업 연구소가 밀집한 광교테크노밸리를 강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 등과 협력해 동수원(광교)과 서수원(탑동지구)을 오가노이드파크(Organoid Park)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암 국책 연구기관인 국립암센터와 6개 대형병원, 풍부한 의료인력과 편리한 교통망을 강점으로 특화단지...
이날 간담회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상래 교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후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등을 시찰했다.
청주시 오송읍 일원에 조성 중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부지 면적이 113만 1054㎡에 이른다. 핵심인프라구역, 연구지원시설구역...
금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와 원광대학교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의료원 홍보실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연세암병원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외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