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감사의견 비적정 22개사
전년에 이어 두 해 연속 비적정 의견을 받으며 상장폐지 가능성이 커진 기업은 KH건설, KH미래물산, KH필룩스, 노블엠앤비, 대산F&B, 뉴지랩파마, 버킷스튜디오, 비덴트, 세원이앤씨, 셀리버리, 셀피글로벌, 시스웍, 아이에이치큐, 이아이디, 에이티세미콘, 이화전기, 인바이오젠, 장원테크, 제넨바이오, 코다코, 테라사이언스...
2년 연속 감사의견 미달을 받은 곳은 아이에이치큐, KH필룩스, 인바이오젠, 세원이앤씨 등 총 4개사다.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상장법인의 경우 오는 16일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에이리츠는 2년 연속 매출액 50억 원 미달, 비케이탑스는 사업보고서 미제출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거래소는...
이들 회사는 개선 기간(4월 14일) 종료 후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상장폐지사유 발생 4사(△세원이엔씨 △아이에이치큐 △인바이오젠 △KH필룩스), 감사범위제한한정 1사(카프로), 매출액 50억 원 미달 1사(에이리츠) 등 총 6사가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다. 기존 관리종목 중 1사(KG모빌리티)는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됐다.
결정
△아이에이치큐, 제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 517→500원 조정
△성안, 성동훈·강세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이아이디, 제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 1001→983 조정
△KH필룩스, 보통주 보호예수기간 이달 28일 해지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300억 금전대여 결정
△세아제강, 주당...
해당 발족식에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를 비롯해 초록뱀미디어, 씨투미디어, 오로라미디어, 빅토리콘텐츠, 지담, 디케이이앤엠, 아이에이치큐, 김종학 프로덕션 등이 모였다.
인수 가능 다수 기업에 티저레터 띄워
배 대표는 최대주주가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매각을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체질개선이 완료됐고 재무구조도 개선된 만큼...
이번에 결성한 얼라이언스에는 초록뱀미디어를 비롯해 ∆씨투미디어 ∆오로라미디어 ∆빅토리콘텐츠 ∆지담 ∆디케이이앤엠 ∆아이에이치큐(iHQ)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김종학 프로덕션 총 9개 국내 미디어 제작사가 참여했다.
얼라이언스는 40여 명의 작가와 12명의 감독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4개 내외의 작품 제작이 가능하다. 이는 단숨에 국내 최대...
지난 2월에는 보유하고 있던 상장사 아이에이치큐 지분 전량(50.6%)을 1104억 원에 매각했다. 씨유미디어가 2015년 아이에이치큐를 합병하면서 최대주주에 올라선 지 약 7년이다.
아이에이치큐는 지난해 매출액 810억 원에 영업손실 162억 원을 기록하며 결손금이 426억 원까지 늘어난 적자기업이다. 앞서 딜라이브는 2019년 에이엑스앤코리아지분 전량을 매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