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임상개발을 진행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에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김현수 전 FCB파미셀 대표이사와 김성래 전 아이디비켐 대표이사가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따르면 보타바이오의 사내이사를 역임한 이 씨는 지난 2014년...
지난해 아이디비켐을 합병한 후 신설한 케미칼 사업부에서는 각종 의약품 원료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천연두, 탄저균, 에이즈 치료제의 핵심 원료물질인 HDP토실레이트를 미국 제약사 키브릭스에 독점 공급 중이다.
특히 지난 20일 키메릭스의 에볼라 신약후보물질 임상시험 진행이 FDA에 의해 승인됐다는 소식에 파미셀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기도...
파미셀은 합병종료보고서를 제출하고 자회사인 아이디비켐과의 소규모합병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아이디비켐은 파미셀의 케미칼사업부문으로 편제되며 이에 따라 파미셀은 △정밀화학제품 제조판매업 △생물화학제품 제조판매업 등 3개의 신규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으로 아이디비켐이 주력해 오던 케미칼사업과...
파미셀은 합병종료보고서를 제출하고 자회사인 아이디비켐과의 소규모합병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파미셀만 남는다.
기존 아이디비켐은 파미셀의 케미컬사업부문으로 편제되며 이에 따라 파미셀은 △정밀화학제품 제조판매업 △생물화학제품 제조판매업 등 3개의 신규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김현수 대표이사가 계속해서 대표직을...
올해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합병을 결정한 CJ대한통운, 롯데삼강, 파미셀, 롯데제과, 비상교육, 대성홀딩스 등 6곳은 모두 CJ지엘에스, 롯데햄, 아이디비켐, 기린식품, 비상이에스엔, 동성에이엠 등 그룹 계열사를 흡수합병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합병결정을 내린 14개사 중 계열사가 아닌 기업을 흡수합병한 경우는 에이모션(테스), 위노바(스키니어), SM C&C...
파미셀의 주요 계열사로는 성체줄기세포 보관사업체 투웰브,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아이디비켐이 있다. 지난달 아이디비켐을 흡수합병키로 결의했으며 오는 3월 말 합병이 완료될 예정이다.
파미셀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해 지난 10여년 동안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전념했다. 마침내 2011년에는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
영업익 64억…직전년비 흑전
△소프트포럼 “주가급등 이유없다”
△넥스트아이, 15억 규모 공급계약
△케이아이씨, 이경일·이동창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승화산업, 70억 규모 BW 발행
△키스톤글로벌·대유에이텍·영풍제지, 불성실법인 여부 24일 결정
△파미셀, 아이디비켐 흡수합병
△신원, 1012억 규모 여성복 브랜드 ‘VIKI’ 공급 계약 체결
파미셀은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이디비켐과 합병키로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병은 양사간의 사업 전략을 통합하고 경영 관리의 일원화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결정된 것으로 합병비율은 1대0이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파미셀은 이번 합병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