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인천 송도국제도시 9공구 일대)를 12일부로 종합보세구역(37만8000㎡)으로 신규 지정했다. 아암물류2단지는 국내에서 처음 지정된 전자상거래 특화단지로 보세제도 통한 세관절차 간소화·물류관리 효율화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지원한다.
종합보세구역은 현재 36개가 운영 중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수출증대, 국제물류 활성화 등을...
해당 사업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서 송도신도시 여객터미널과 아암물류단지의 전력공급능력 확충을 위해 154kV(킬로볼트) 송전선로 4회선을 1470m 길이의 지중선로로 설치, 계통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동부건설은 공공공사 분야에서 현재까지 약 5500억 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2019년에는 2위, 2020년에는 4위를...
사업자로 선정된 인천시는 아암물류단지 및 인천남항 인근 화물차 휴게소에 울산시는 미포·온산국가산단 및 울산항 인근 화물차 휴게소에 수소충전소를 연내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현재 488대 수준인 수소차를 2025년까지 5500대 보급하고 울산은 2030년까지 1819대에서 7000대까지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국토부는 향후 업계 수요와 시범사업 경과 등을...
해양수산부는 6일 인천항 남항 아암물류2단지 내에 약 25만㎡ 규모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지정하고 입주기업 공모와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을 개정해 올해 처음으로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에 지정된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전환해 발생하는 이익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자 요금인하는 추진 중"이라며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의 최종 결정은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이뤄질 것"이라고 9일 설명했다.
인천시는 10일엔 연수구 아암대로 응암오거리 지하차도와 아암물류단지 우회도로를 임시 개통해 인천대교 진입로인 송도IC 인근 지역 교통편의를 개선하기로 했다.
2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020년 말 운영 예정인 인천 아암물류2단지에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로드맵을 짜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 규모는 2014년 6791억 원에서 지난해 2조2873억 원으로 2년 사이 3.3배 늘었다. 올해는 3조2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 제품을 직접 사려는 외국인 소비자가 크게 늘었기...
국토해양부는 인천항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할 국제여객부두 개발사업의 기공식을 오는 19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암물류 2단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주성호 국토부 제2차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을 비롯,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항만 관계자를 포함해 300여명이...
아우디 코리아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인천시 중구 만석동 아암 물류단지 내에 아우디 코리아 부품 물류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면적 6500㎡(약 1966평) 규모의 아우디 코리아 부품 물류센터는 최근 인천대교의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 정도로 이동시간이 단축됐고 서울로의 접근성도 1시간...
관문인 인천지역에서의 국제물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국제물류부문을 대한통운의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16일 인천 남항 아암물류 1단지 내에 국제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이국동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센터 간판 제막식 행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