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3·SK텔레콤)가 '아시아-태평양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최경주의 매니지먼트사인 IMG코리아는 최경주가 아시아 골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멤버로는 세계 골프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 개리 플레이어 등이다.
마이크...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최나연(25·SK텔레콤)은 올림픽 출전과 금메달 획득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7·롯데)는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선수들이 최고 무대인 올림픽과 메이저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