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캐피탈은 뉴욕, 버지니아, 콜로라도, 미주리 등의 테크 허브와 관련 산업단지들에 대한 금융 자문을 수행하고 컨소시엄 구성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마이클 우즈 회장은 씨티그룹, 에버그린 인베스트먼트, DWS그룹 등을 거쳐 로스차일드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그는 한미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밖에도 세무 및 법률 역시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각 지역의 세법이 모두 달라 이에 따른 유연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길기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경영자문 부문 대표는 “최근 지정학적 긴장, 자본효율성 규제, ESG 영향 강화 등 기업들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해야 하는 이유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성장기회와 자산...
김앤장 국제중재‧소송 그룹, 4년 연속 뽑혀…한국 로펌 유일
임병우(사법연수원 28기‧사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국제중재‧소송 그룹 변호사가 글로벌 법률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아시안 리걸 비즈니스)의 ‘2024 ALB 아시아 슈퍼 분쟁해결 변호사 50(ALB Asia Super 50 Disputes Lawyers 2024)’에 선정됐다.
김앤장은 23일 “국제중재‧소송 그룹은 윤병철 변호사...
지난달 열린 '제1회 한-일 정부 간 수소협력 대화'의 안전 분야 워킹그룹에 일본고압가스보안협회(KHK)와 함께 참여, 관계를 대폭 강화했다.
박 사장은 "일본 KHK와의 교류 강화를 통해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소안전 분야를 리드하고 수소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올해 글로벌 다자 회의를...
양사 합병으로 자산 106조 원, 매출 88조 원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석유·화학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재생에너지, 수소, 전기차 배터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박 사장은 "에너지 시장이 급변하고, 고객들이 종합 에너지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룹...
올 상반기 완료된 일본 KFC 매각자문을 비롯해 SK그룹이 진행한 다수의 글로벌 M&A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각국에 대한 이해가 높아 이 지역 기업금융 및 M&A 서비스를 이끌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파트너는 "PwC 아시아태평양 지역 M&A 파트너 및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의 모든 전략적 사안을 함께...
JLL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텔&호스피탈리티그룹의 니핫 얼칸 최고경영자(CEO)는 “콘래드 서울의 거래를 통해 한국 호텔 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확신이 재확인됐다”고 밝혔다.
JLL은 2021년 머큐어 앰버서더 홍대, 2022년에는 이태원 크라운호텔 매각을 수행한 바 있다.
자산관리그룹 변호사 역시 비용 문제를 거론했다. 이 변호사는 “기업들이 적기에 회생 절차에 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유동성 여력이 남아 있을 때 신청해야 회생절차 비용을 확보할 수 있다는 데 있다”라고 강조했다.
‘공적자금 투입’ 부정적 여론에…법정관리로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공적자금 투입이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하지만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韓 로펌 중 최다 부문 수상 영예김상곤 대표변호사 재신임…임기 3년 연장이형근 운영위원, 기업자문그룹 대표 선임오현주 변호사, ‘여성 최초’ 운영위원에 임명
법무법인(유) 광장은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 저널(Asia Business Law Journal‧ABLJ)이 주최하는 2023년 한국 로펌 대상(Korea Law Awards 2023)에서 ‘올해의 로펌(Law Firm of the Year)’에 선정됐다. 국내 로펌 중...
나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해서도 사업 우선권을 갖는다.
브랙스 최고경영책임자(CEO)에는 임동주 보령 뉴포트폴리오인베스트먼트(NPI) 그룹장이 선임됐다. 임 대표는 미국 조지아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투자, 경영전략 컨설팅 업계를 거쳐 2021년 보령에 합류했다. 임 대표는 그간 액시엄스페이스 투자를 비롯한 보령의 우주사업 실무를 총괄해왔다.
최고재무책임자...
연수는 ‘부실 금융기관의 효율적인 정리’를 주제로, 세계은행 서울 금융혁신센터장, 미국․일본․말레이시아 예금보험공사, 예보 자문위원회 위원 등 외부 전문가의 특강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국들의 정리제도 발표 및 그룹토론을 통해 각국의 정리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아태지역 웰빙 측정 국제회의 공동 개최
△ADB 아시아 경제전망 수정발표
△국제금융시장 주요 도전과제 및 대응방향 주제로 G20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 개최
△제18차 배출권 할당위원회 개최
21일(목)
△부총리 10:00 부산엑스포 특위(국회)
△기재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10:00 2030 자문단 정책제안 발표회(서울청사) 14: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이병덕 SC제일은행 TB무역금융부 이사대우의 구조화 무역금융 솔루션 소개와 케리 웡 SC그룹 디지털채널 아시아 지역 총괄 헤드의 금융디지털 혁신 사례 소개가 이어졌다.
케리 웡 디지털채널 지역 총괄 헤드는 “기업의 자금 담당자들이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랜기간 여러 기업들과 상호작용을 통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왔다”며 “사용자...
크레디트스위스에서 근무한 오 본부장은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롯데그룹 등과 업무를 수행했다.
아시아태평양 M&A 회장으로는 홍콩 모건스탠리에서 사무엘 김을 영입했다. 김 신임 회장은 MBK 파트너스와 다수의 거래를 추진했으며 우아한형제들 매각과 휴젤 인수 건을 자문했다. 칼라일의 ADT 캡스 매각 건도 수행했다.
1987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IBK금융 그룹 IBK투자증권과의 협업은 혁신적인 사업전략을 배우고 수요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포씨 관계자는 “2020년 7월 한국 지사 설립 이후 3년 이내로 동북아시아에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계획을 드디어 실행하게 됐다”며 “동북아에 데이터센터를 세움으로서 중국, 일본 등 데이터센터 사용 수요가 높은 지역에 동시간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했다. 윤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아태지역 넷제로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GFANZ는 전세계 50개국 550여 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연합체로 금융을 통해 넷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
향후 아프라스 실무그룹은 아·태 지역 내 식품 규제환경을 분석하고 식품 안전관리의 디지털화와 식품 분야 탄소중립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식품 안전 분야 글로벌 이슈를 신속히 분석해 국제 식품환경 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아·태 지역의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 조성과 공통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체계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세종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이 사업 시작 초기 법률 자문을 맡았다.
제주 한림 해상풍력 사업은 국내 최초 국책 사업이 아닌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지다. 발전 규모 100㎽급 이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금융 완결(Financial Closing)이 성사돼 설치공사가 진행 중인데, 이 사업 역시 세종이 발전사업 초기 단계부터 법률 자문해 왔다.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최고의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프랑수아 드로쉬 크레디아그리콜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은 “한국은 자본시장과 기업금융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점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인가는 아시아태평양 내 그룹의 성장을 위한 또 다른 핵심 동력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신한금융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 선발팀에 △사업화 지원금 △정기 멘토링 △제주 공공·민간 네트워크 연계 △아시아 최대 사회적 투자자 네트워크(AVPN) 컨퍼런스 참여 기회 △투자ᆞ법률ᆞ홍보/브랜딩 자문 △스퀘어브릿지 전용펀드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총 5개의 연합팀들이 환경·자원·농업 각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