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도와 경과원은 25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 경기스타트업서밋 South Summit Korea’ 결산 결과, 관람객 1만2천여명, 비즈니스 상담 220여건, 상담액 530억원 규모의 투자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스페인 South Summit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 South Summit과...
아시아에서 경기도가 처음이다.
사우스 서밋은 2012년 스페인에서 시작해 10여 년간 누적 투자액이 약 13조원, 7개 이상 유니콘 기업 배출을 이끈 남부 유럽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다.
경기스타트업 서밋은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부대행사와 전시, 체험 등을 진행한다. 스페인,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63개사의 해외...
제리 첸(Jerry Chen) 엔비디아 제조 및 산업 부문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조 윌슨(Joe Wilson) 워크데이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삼성SDS 협력사 주요 경영진도 연사로 참여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델(Michael Dell) 회장, 마이크로소프트 마크 소우자(Mark Souza) 아시아 부사장 겸 CTO는 영상으로 나섰다.
첸 엔비디아 총괄은 GPU 중심의 AI...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제13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Asian Business Summit·ABS)'에서 역내 데이터 이동 자유화와 저출산·고령화 공동 대응, 다자간 자유무역협정 개선 등 아시아의 지속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중국을 필두로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 확대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8일 형지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중견기업 대표로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 날...
리 총리는 “중국이 그동안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정세 안정도 중요하다고 본다”며 “한국 측 우려를 잘 알고 있다. 계속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3국 정상은 이후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함께 참석해 3국 간 경제 협력에 재차 공감대를 나타냈다.
3국 정상은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석해 각각 연설하고, 참석한 경제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8차 회의 이후 열리는 첫 회의로, 3국 협력의지를 담은 공동선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일 정상회담에는 한국 측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호진...
3국 정상은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석해 각각 연설하고, 참석한 경제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8차 회의 이후 열리는 첫 회의다. 3국 정상은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대 중점...
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렸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회담을 한 바 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기시다 일본 총리와도 별도 회담을 열 예정이다.
3국 정상은 27일 정상회의를 한 뒤 비즈니스 서밋에 함께 참석해 각각 연설하고 경제인들을 만난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리창 총리가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함께 참석해 각각 연설하고, 행사에 참석한 경제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8차 회의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3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연례 컨퍼런스인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가 확장한 개념의 행사로, 통합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에티버스는 지난 2003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온 오라클의 2세대 클라우드 확산 전략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회사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을 아우르는...
한국씨티은행은 디지털 플랫폼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디지털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와 서밋을 진행하고 있다. 10월에는 씨티 아태지역본부와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주요 디지털 회사의 창업자, 대표, 임원진 등 1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아태지역...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해외 보건부와 국내 바이오기업의 협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라운지’도 조성된다.
우리 정부는 세계 바이오 서밋을 계기로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과 양자면담도 진행한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캐서리나 보헴(Catharina Boehme) WHO 대외협력처장과 만나 2019년 처음 개최 후 중단됐던 한·WHO 정책대화 재개 등...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으로, 의장국인 미국의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사무국을 맡은 APEC 국가센터(National Center for APEC)가 주관했다.
올해 '지속가능성, 포용성, 회복 탄력성,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회복력 있는 공급망'이 다자무역체제 핵심이라며 "APEC 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시 주석도 미국 대기업 임원들에게 중국이 개방적인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중국이 경제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리다 인터내셔널대학의 댄 프루드옴므 경영학 조교수는 “시 주석이 이번 서밋에서 미국 비즈니스 리더들을 만난다면 미·중 관계가 해빙되고 있다는 신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국빈 방문에서는 한-영 비즈니스 포럼, 영국 왕립학회가 개최하는 한-영 최고 과학자 과학기술 미래 포럼, 런던의 금융 명예시장 격인 '로드 메이어(Lord Mayor)' 주최 만찬 등 경제 일정과 함께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등이 예정돼 있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디지털, 인공지능(AI), 사이버 안보, 원전, 방산, 바이오, 우주, 반도체, 해상풍력...
인베스트코리아 서밋(부산 벡스코)
△산업부 2차관 10:30 주한 프랑스 대사 면담(서울), 12:00 민간 발전업계 소통 간담회(서울), 14:30 몰타 외교부 장관 면담(서울)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기업 간담회(석간)
△한일산업기술페어로 양국 비즈니스 교류 확대(석간)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 설계분야 미래를 엿보다(석간)
△조선업 생산인력 3분기...
2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7~28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팜 민 찐 총리,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등 정부 고위 인사와 만나 그린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했다.
국가혁신센터(NIC) 개관식과 국가수소서밋(National Hydrogen Summit) 행사에도 참석했다.
최 회장은 행사에서 “수소,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소형원자로(SMR), 에너지 솔루션 등...
싱텔은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21개국에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 등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대표 통신사다.
이번 서밋에서 SKT, 도이치텔레콤, e&, 싱텔은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AI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네개 회사는 각 사의 핵심 AI 역량을 기반으로 ‘텔코 AI 플랫폼(Telco AI Platform)...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서울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와 공동으로 ‘제12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것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서밋에 참가한 아시아 주요국의 2022년 기준 GDP 규모는 31조3000억 달러로 전 세계 GDP(100조2000억 달러)의 3분의 1에 달한다.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