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보틱스(한화 소속회사), HDC영창(HDC 소속회사), HD현대로보틱스(HD현대 소속회사), 농협파트너스(농협 소속회사), 아시아나에어포트(금호아시아나 소속회사) 등 18개 공시집단 소속회사가 지연공시로 과태료 최소 25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을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공시내용 중 단순 누락‧오기가 발견된 70개 사업자에 대해 정정공시토록 했으며, 사소한...
김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게 되면 양사의 지상조업사인 한국공항과 아시아나에어포트의 통합해 2023년 매출액 기준 71.5%의 압도적인 1위 회사가 탄생한다"라며 "통합 시 규모의 경제 효과를 활용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한국공항의 현금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쓰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대한항공은...
또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인 아시아나아이디티, 아시아나에어포트, 에어부산 등도 제재를 받았다.
아시아나아이디티에는 특수관계자 거래 180억원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아 증권발행제한 8개월과 감사인지정 2년, 담당임원 해임권고가 의결됐다.
특수관계자 거래 160억원을 기재하지 않은 아시아나에어포트에도 증권발행제한 6개월, 감사인지정 2년이...
아시아나IDT 2명, 에어부산 2명, 에어서울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 2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업 결합을 앞두고 수요 회복과 시장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세부 내용이다.
◇ 부사장
▲원유석
◇ 전무
▲조영석 ▲현일조 ▲김광석
◇ 상무
▲김길성...
재판부는 2015년 박 전 회장이 금호건설 주식 인수금 3300억 원을 아시아나IDT·아시아나에어포트 등 계열사로부터 조달받아 이들 기업의 자금을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2016년 박 전 회장이 금호터미널 주식을 실제 가치보다 낮은 금액에 매각해 2700억 원 상당의 차액을 취득하면서 아시아나항공에 손해를 끼쳤다고 했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금호터미널...
재판부는 2015년 박 전 회장이 금호건설 주식 인수금 3300억 원을 아시아나IDT·아시아나에어포트 등 계열사로부터 조달받아 이들 기업의 자금을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박 전 회장은 금호건설의 경영권 인수 자금 3300억 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받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며 "이에 박 전 회장의 지시를 받은 윤 전 부사장은 관계자를 이용해...
아시아나세이버 상무로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오경수 상무가 이동했고, 아시아나 IDT 2명, 에어부산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 2명 규모의 신규 임원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 포함 총 12명의 임원 퇴임에 따른 후속 인사로서 회사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위해 안전ㆍ보안 실장을 선임했으며 기업 결합을 앞두고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건의문을 전달한 8개 노동단체는 △대한항공노조 △아시아나항공열린조종사노조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노조 △한국공항노조 △에어부산조종사노조 △아시아나에어포트지부 △아시아나에어포트노조 △항공산업연대노조 등이다.
8개 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사 실적이 갈수록 악화돼 항공산업...
항공사 지상조업사인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과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아시아나에어포트의 통합이 예상된다. 항공 예약ㆍ발권 시스템과 호텔ㆍ렌터카 예약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아시아나세이버는 한진칼의 자회사인 토파스여행정보와,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나IDT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진정보통신과 업무가 각각 중복된다.
공정거래법상 지분 보유...
항공사 지상조업사인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과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아시아나에어포트는 통합될 전망이다.
항공 예약ㆍ발권 시스템과 호텔ㆍ렌터카 예약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아시아나세이버,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나IDT는 각각 한진칼의 자회사인 토파스여행정보,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진정보통신과 업무가 중복된다.
LCC인 진에어, 에어부산...
금호리조트는 아시아나항공 산하 금호티앤아이(48.8%), 아시아나IDT(26.6%), 아시아나에어포트(14.6%), 아시아나세이버(10.0%)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화순 리조트 등 콘도 4곳, 워터파크 3곳, 아시아나컨트리클럽(CC) 등의 자산을 갖고 있다. 시장에서는 코로나19에도 골프장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아시아나CC에 관심이 컸다. 인수 가격은 2000억~3000억...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8년 8월 입사해, 재무, 기획, 영업, 인사ㆍ노무 등 다양한 업무를 섭렵한 항공전문가이다.
이외에도 에어부산 대표에는 현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전무, 아시아나에어포트에는 현 아시아나항공 남기형 상무(전무 승격)가 선임됐다.
에어서울에는 조진만 상무가, 아시아나IDT에 서근식 상무(전무 승격)가 각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로 선임됐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구체화하면서 해외 항공사들의 인수합병(M&A) 사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들을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앞날을 내다볼 수 있어서다.
단기적으로는 통합 비용 불가피…루프트한자, 실적 부담 겪어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017년 에어베를린을 인수한 독일 대형항공사 루프트한자는 이후 실적에 어려움을...
아시아나항공은 6일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아시아나IDT, 금호티앤아이, 아시아나세이버, 아시아나에어포트 총 4개사) 결정을 통해 예비입찰 등 본격적인 매각을 위한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6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NH 투자증권과 자문용역계약 체결 이후 금호리조트 매각 관련 가치 평가 및 법률 검토 등 사전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TF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8개 항공사와 한국공항, 아시아나에어포트 등 5개 지상조업사가 참여했다.
항공협회는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첫 회의를 열어 항공산업 일자리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항공업계 일자리 현황을 공유하고, 그동안 고용유지지원을 받은 내용과 향후 지원 계획을 점검했다.
TF 팀장을 맡은 항공협회...
7일 아시아나항공은 "금호리조트 매각 검토를 위해 지난달 29일 아시아나IDT, 금호티앤아이, 아시아나세이버, 아시아나에어포트와 NH투자증권간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매각 관련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매각 검토 이후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 관리체제에 들어가면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매각대상이던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지상조업 업체인 아시아나 에어포트 등 자회사들의 분리매각 가능성도 커졌다.
지난해에도 아시아나항공을 통째로 인수할 수 있는 후보자가 적어 분리매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컸다. 최 부행장은 “아시아나 경영을 안정화한 뒤 자회사 처리 등의 방안도...
이에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통매각' 대상이던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등 자회사들의 분리매각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산업은행도 '플랜B'로 분리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대현 산은 부행장 지난달 3일 "아시아나 경영을 안정화한 뒤에 저비용항공사(LCC) 분리매각이나 자회사 처리 등의 방안도 적극적으로 준비할...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관에서 열린 제32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인 아스공항(현 아시아나에어포트)의 최영한 전 대표이사 사장을 사외이사ㆍ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최 이사는 2008년부터 사외이사직을 맡은 정창영 연세대 명예교수의 후임으로, 항공 안전ㆍ재무관리 전문가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