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IT 행사 ‘디지털 브리지 포럼’ 참석해 카자흐스탄 대통령 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디지털 브리지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스마트 홈에서 스마트 시티까지, 한국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티...
한편 시공테크는 한국 전시문화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 2013년 카자흐스탄에 진출해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을 시작으로, 2017 아스타나엑스포 주제관, 공동관 등 주요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는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박물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시공테크는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때도 카자흐스탄 선수 응원단을 구성해 응원하는 등 양국...
박 이사장은 “2010 상하이 엑스포, 2015 밀라노 엑스포, 2017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관 전시연출에서 중소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훌륭히 사업을 성공시켰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시·연출 제작설치 용역에서도 중소기업 간 경쟁입찰을 통해 전시 전문 중소기업의 경험과 역량이 충분히 검증됐다”며 “코트라는 국가적인 행사이고 국격을 높여야 한다는 명분으로...
양국 경제인은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주제인 ‘그린 에너지’ 관련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카자흐스탄은 석탄·석유·가스 등 3대 에너지원 모두 풍부하며, 전략광물인 크롬 매장량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중앙아 최대 자원부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유가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어 카자흐는 2050년까지 전력 생산의 절반을 재생에너지로...
이번 한-카자흐스탄 에너지포럼은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 주간(7월 17일~21일) 중 한국의 날인 7월 19일에 열렸다. 양국 정부 주요 인사, 에너지 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이번 에너지 포럼을 계기로 양국 에너지 서밋(Energy Summit)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포스트 화석연료시대 큰 잠재력을 지닌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의...
전력사 경영진들이 참석해 한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이 러시아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전은 올해 네 차례 중소기업을 동반해 해외전시회 참가와 수출촉진회 개최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아스타나 엑스포가 열리는 카자흐스탄에서 수출촉진회 개최와 알제리,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도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서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하고 QLED TV 기술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전시관에서 삼성전자는 QLED TV와 함께 셰프컬렉션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 등 혁신 가전 제품들과 갤럭시 S8, 기어 VR 등 최신 IT 제품들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5억 규모 토지ㆍ건물 매입
△화이브라더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로 상호 변경
△비엠티 “문재인 전 대표와 사업적 이해관계 없다”
△탑엔지니어링, 33억 규모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시공테크, 172억 규모 아스타나엑스포 공동관 공사 수주
△비에이치아이, 84억 규모 탈황GGH 설비 공급계약 체결
△레드로버, 4차원 효과 처리방법...
규모 아스타나엑스포 주제관 공사 계약
△안트로젠,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 美 임상1상 승인
△엘오티베큠, 삼성전자와 28억 규모 판매 공급 계약
△신원종합개발, 한국가스공사와 121억원 규모 계약
△모베이스, 주당 0.28주 무상증자 결정
△MBK, 천안공장 회사분할 결정
△유아이엘, 2016년 영업익 200억…전년比 16.6% ↓
△엑셈, 지난해 매출액...
이날 회의에서 카자흐스탄은 카자흐스탄의 대대적인 인프라건설 프로젝트인 ‘누를리 졸’과 공기업 민영화 프로그램, 2017 아스타나 엑스포 등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또 카작개발은행과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에서 정부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 측에서는 공기업 민영화 성공 사례를 카자흐스탄과 공유하고 인프라 프로젝트 관련...
아스타나는 2017년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 엑스포를 대비해 테마파크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롯데는 롯데월드 어드벤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스타나 그룹의 테마파크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아스타나는 롯데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도입하는 것도 검토할 예정이다.
롯데정책본부 황각규 사장은 “롯데그룹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테마파크와...
그간 양국의 항공사들은 주당 총 675석(아시아나 주2회, 에어아스타나 3회) 만 운항할 수 있었으나,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은 내년까지 주 총 495석 증대에 합의함으로써 총 1,170석(주4회)까지 운항할 수 있는 공급력을 확대했다.
또한, 제3국 항공사간 자유로운 편명 공유(Code-sharing)를 통해 공동운항을 할 수 있도록 합의함으로써, 양국간 직항편 운항 전이라도...
현 부총리는 회담에서 카자흐스탄이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협력 확대 정책에서 중요한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하고 카자흐스탄의 2017년 아스타나 엑스포 개최를 축하했다.
또 에너지·자원·인프라 분야의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 총리의 지속적 지원을 요청하고 아스타나 엑스포를 통해 교통인프라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산업의 우리기업...
최 차관보는 오는 2017년 아스타나 엑스포를 앞두고 카자흐스탄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정에서 한국의 참여확대를 거듭 당부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의 비계통(off-grid)지역에 태양광을 통해 용수 및 전력보급을 내용으로 하는 ‘녹색마을(Green Village)’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연구용역 착수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 측은 양국간 경협 및...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코르메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5개국에서 150여 기업이 참가하고, 현지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들이 참관하는 카자흐스탄 최대 국제 건축자재 전시회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창호, 바닥재, 인조대리석, 고내후성 시트 등의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제품과 현지화된 신제품을 소개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