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31일 오전 11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열리는 ‘수원시향과 함께하는 여름음악회’를 꼽을 수 있다. 미술관 로비 바닥에 앉아 현악4중주, 목관5중주로 익숙한 레퍼토리의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으며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이다. 당일 현장에서 무료 참석할 수 있다. 공연 이후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에서는 개관 5주년 기념전 ‘2024...
저녁에 야외에서 아름다운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도 있고,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공연도 풍성하다. 수원에서 열리는 5월의 축제를 소개한다.
△시민이 참여하는 주제 공연 ‘울림’ 등 20개 작품 상연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의 무대는 경기상상캠퍼스 야외무대, 잔디밭, 숲, 주차장 등이다. 주제 공연 ‘울림’, 국외작품 1편을...
아우르는 음악방송이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KBS와 함께 '모범납세자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방영하고 있다.
올해는 1200여 명의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 국세청 직원 등이 참석했고, KBS교향악단을 비롯한 뮤지컬 배우, 아이돌, 가수, 국악악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화음과 열정적인 춤으로 즐거운...
또한 행사 전 로비에는 ‘증강 현실 카드’, ‘증강 현실 O/X퀴즈’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증강현실 체험 프로그램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사랑의 음악회는 매년 연말, 아이들을 위해 뮤지컬, 연극, 발레 등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라며 “‘몸도...
김비호 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가을이 깊어가는 아름다운 문경에서 감미로운 클래식과 대중음악 연주를 통해 시민들께 감동을 선사하고, 관·학상생(官學相生)의 모범 사례를 만드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주는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구 평생교육원) 김응두 관현악전공 교수가 숭실윈드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베이스 임철민 성악전공...
암 환우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상담 및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민석 센터장은 병원 로비에서 직접 개최한 음악회가 400여 회가 넘는 음악 애호가이다.
연주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뮤지션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듀오 무대를 선보였다. 테너이자 플루티스트, CCM 가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 중인...
‘Classic Today!’ 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아름다운 로비음악회’에는 클래시칸 앙상블의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최고은,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강찬욱, 베이시스트 오정현이 출연한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클래시칸 앙상블은 뉴욕의 음악명문 줄리어드 음대와 맨하튼 음대 출신의 연주자들로 결성됐다.
이번 무대에서 이들은 클래식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0일 저녁 6시 15분에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8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아카펠라 그룹 컨트리공방이 출연한다. 컨트리공방은 블루그래스를 비롯하여 반조, 피들, 만돌린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악기들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로비음악회에서도...
‘“May Breeze”라는 타이틀의 이번 5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에스윗 색소폰 콰르텟 (S. With)이 펼친다. 색소폰 4중주로 익숙한 클래식 곡들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4명의 색소폰 연주자들이 결합하여 활동 중인 에스윗은 ‘클래식 색소폰의 대중화’라는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1천여번이...
한편,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등 주요 그룹사가 입주해 있는 금호아시아나 본관은 2014년 2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1층 로비에서 무료 음악회인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문화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5’를 초청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전국에 이러한 공연을 확산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또 예술의 전당에 30억 원의 금호예술기금을 출연해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 & 콩쿠르’를 개최했다.
아울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4년 2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마다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 사옥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친숙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서울 및 각 지역에도 이러한 공연을 확산시키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27일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두 여성 재즈 뮤지션의 재즈무대로 펼쳐진다.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 보컬 써니킴과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함께해 재즈 스탠다드 곡들로 로비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뉴욕에서 활동을...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는 클래식 기타의 깊은 매력을 전달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젊은 남성 기타리스트들이 의기투합해 2013년 처음 결성했으며 탱고, 영화음악 등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려왔으며 지금까지 22회 개최됐다.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외에도 퇴근길의 주변...
지난해 10월에는 연세대학교 백양로 지하에 390석 규모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금호아트홀을 기부해 클래식 음악의 장을 넓히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 사옥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름다운 로비 음악회는 국민이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아쟁연주자 김현구와 키보드 연주자 고영열도 함께 더욱 풍성한 음악을 들려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로비음악회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추임새 배워보기 등을 진행해 더욱 신명나는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또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로비에서 저녁 6시 15분에 열리는 11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에서는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오즈 드림 콘서트'라는 타이을 내걸고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밴드 ‘윙어스’가 대중가요를 들려 준다. 1993년 창단된 윙어스 밴드는 음악을 통해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팀이다.
광주 유·스퀘어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유...
이날 공연에서는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와 모차르트의 론도와 같은 고전 레퍼토리부터 이안 클라크의 곡과 같은 현대 레퍼토리까지 폭 넓은 플루트 음악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이날 공연에서는 탱고 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Oblivion’, ‘Libertango’ 등을 비롯하여 영화와 CF 등에 삽입되어 대중에게 친숙한 탱고음악을 다수 선보일 계획이다.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