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아라치는 '하극상' 논란의 주인공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재계약이 아닌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와의 신규 계약을 택했습니다.
스타마케팅은 기업 이미지에 스타의 화제성과 이미지를 덧입혀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비용 대비 리스크가 크다는 사실도 자명한데요. 스타마케팅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순...
최근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벌어진 이른바 '탁구 게이트' 사건 여파로 축구 선수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치킨 프랜차이즈 '아라치 치킨'은 모델 리스크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반면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메가MGC커피'는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며 쾌재를 불렀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한 메가MGC커피는 '손흥민 선수 효과...
치킨 프랜차이즈 아라치 치킨이 최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 하극상 논란에 휩싸인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19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아라치 치킨과 이강인의 광고 모델 계약은 이달 만료된다. 회사측은 이에 따라 이강인과 계약을 종료하며, 불미스러운 사태에 따른 이미지 타격에 대한 법적 대응 등은 고려하지 않는단...
영상에서 이강인은 발데모사 거리를 걸으며 아라치의 치킨 맛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영상 속에서 이강인은 “긴 유럽 생활 속에서 가장 그리워하고 기다리던 바로 나의 최애, 애간장치킨. 애간장을 녹이는 맛. 치킨은 알았지?(아라치)”라고 홍보했는데요. 이강인은 국내뿐 아니라 스페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축구선수인 만큼 아라치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