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자생의료재단의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까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개소의 아동 600여 명의 척추·관절 건강관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이들의 건강을 지속해서 파악할 수 있는 인바디 측정기, 신장계 등의 물품도 지원된다.
자생의료재단은 2011년부터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복지, 교육, 문화·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의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희망드림장학금’, ‘자생 신준식 장학금’과 같은 장학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생꿈나무올림픽’,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등을 전개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자생의료재단이 추진 중인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척추건강 운동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의료지원을 병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0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자생한방병원과 현대해상화재보험은 교통사고 악용 보험범죄...
자생의료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천·부산지역 아동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에 올해 총 6000만원의 임직원 기부금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의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척추건강 운동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의료지원을 병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농촌 의료봉사를 해왔다”며 “농업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2000년 설립돼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해외 나눔의료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은 서울 강남자생한방병원과 경기 부천, 안산, 성남, 대전 등 총 8개 본원과 분원에서 참여하며 병원 인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직접적으로 만남이 이뤄진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세상의 중심으로 살아가는 빈곤아동, 결식아동, 빈곤가족의 권리보장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