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시안에 낸드플래시 공장, 쑤저우에 가전과 반도체 후공정 라인을 갖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쑤저우와 동관, 톈진 지역에 4개의 OLED 모듈 생산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SDI도 우시ㆍ시안ㆍ톈진에 3개의 공장이 있다.
LG화학은 난징 배터리 공장, 광저우 석유화학 공장이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옌타이 LCD 모듈 공장과 광저우에 올레드 패널 공장을...
포스코 최초의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인 쑤저우 가공센터는 상해GM, 폭스바겐, 길리기차 등 중국내 글로벌 100대 완성차 및 부품사가 밀집한 상해 인근 중동부 지역에 입지하고 있어 포스코의 전세계 가공센터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04년 연 20.5만톤 생산능력의 제1공장을 가동한 이래 2007년에는 프레스 성형설비를 갖춘 연 8.5만t 규모의...
이 소식에 진차오 지역 부동산 개발을 전담하는 상하이진차오수출가공구역개발공사는 21일 주가가 10% 폭등했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의 스티브 만 자동차 애널리스트는 “상하이와 테슬라 모두의 승리”라며 “단순히 공장 건립을 뛰어넘어 중국 전역의 딜러망과 초고속 충전소, 연구ㆍ개발(R&D) 센터 등이 포함돼 제2의 ‘기가팩토리’가 될 것”이라고...
◇싱가포르-중국 공동 관리 ‘쑤저우 공단’ 참고 모델= 이날 개성공단 국제화 벤치마킹 모델로 싱가포르와 중국이 공동으로 개발·관리하고 있는 중국 쑤저우(蘇州)공단이 제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을출 교수는 “지난 1994년 중국 정부가 토지를 제공하고 싱가포르가 200억 달러를 투자해 조성한 쑤저우 공단에는 2004년 기준으로 세계 500대 기업 중 66개를 비롯해...
이는 중국 내 수요의 약 7%에 해당된다.
GS글로벌스틸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1만9000㎡(약 6000평) 규모의 생산시설로 지난 6월 완공했다. 이곳은 GS글로벌이 100% 투자한 한국기업 최초의 일본계 전용 스틸서비스센터다. 이 센터에서는 연간 6만톤의 철강제품을 가공·생산해 주로 일본계 사무자동화(OA) 업체 및 가전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15만 톤 규모의 직영 코일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코일 절단, 전단 등의 가공 능력을 갖추어 일반시장 판매는 물론 실수요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돼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장가항포항불수강은 향후 본사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을 개발하고 현지에 제련공장을 신설해 원료자급률을 50%이상으로...
현재 중국 이마트는 상하이 10개점포를 포함해 쑤저우, 우시, 닝뽀등 화동지역에 15개의 점포망을 운영 중에 있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냉장냉동 상품들과 신선식품 가공이 가능한 2차 물류센터 역시 2010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상하이시 인근 거점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이마트 이경상 대표는 "이번 중국 내 물류 인프라 구축은 중국 이마트의...
이를 위해 포스코는 자동차강판의 현지 생산기지를 확대하는 한편 2004년 중국 쑤저우 2006년 태국과 일본에 자동차강판 전문 복합가공센터를 가동한 데 이어 멕시코와 인도에도 가공센터를 건설 중에 있으며 동구 및 중국, 인도지역에 추가로 가공센터 신설을 검토하는 등 자동차강판 전문 철강사에 걸맞는 글로벌 서비스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