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충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충주가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충주는 출연 중인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의 확진 이후 PCR 유료 검사를 받았다. 그는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아
"뮤지컬을 할 생각이 전혀 없던 사람 중 하나예요. 지금은 뮤지컬을 너무나도 사랑하죠. 노래도 부를 줄 몰랐는데,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배우 강필석에게 뮤지컬 '썸씽로튼'은 특별하다. 지난해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어서만은 아니다. 데뷔 21년 차를 맞은 그에게 도전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고,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이만
뮤지컬 '썸씽로튼'이 두 번째 시즌으로 12월 23일 돌아온다.
뮤지컬 '썸씽로튼'은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시와 노래는 있었지만, 뮤지컬은 존재하지 않던 1595년 당대 최고의 스타 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대박 아이템이 필요한 작가이자 극단을 운영하던 '닉 바텀'이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를 만나며 이야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은 '마리 퀴리'에 돌아갔다.
한국뮤지컬협회가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옛 인터파크홀)에서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우수한 창작 초연에게 주어지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주인공은 '마리퀴리'였다.
노벨상을 두 번 받은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 퀴리'는 대상과 함께 '프로듀서
뮤지컬 '마리 퀴리'와 '썸씽로튼'이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1일 온라인으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내년 1월 11일 열리는 한국뮤지컬어워즈의 최종 후보작과 후보자를 발표했다.
400석 이상 공연장에서 공연된 창작 초연 작품에 주어지는 대상 후보에는 '광주', '마리 퀴리', '백범', '
추석 연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쳤던 삶을 뮤지컬 공연을 보며 잠시나마 잊어보자. 가족 손 잡고 볼 수 있는 공연부터 지금이 아니면 보기 힘든 내한 공연까지 볼거리들이 풍성하다. 공연장들은 지금 철저하게 거리두기 좌석제를 진행하고 있으니 개인 방역을 지킨다면 안전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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