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레이크사이드CC, 써닝포인트CC(이상 경기 용인), 덕평힐뷰CC(경기 이천) 등에서 주인이 교체됐다. 파인크리크CC, 마에스트로CC(이상 경기 안성), 신라CC, 캐슬파인GC(이상 경기 여주) 등은 제3자 M&A방식을 통해 골프장 주인이 바뀌었거나 교체가 진행 중이다.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해 정리되거나 준비 중인 골프장은 약 30여 개소에 이른다. 또...
경기 용인의 써닝포인트CC는 11만원(이하 18홀 1인 기준)부터로 17시 이후는 2인 라운드도 가능하다. 경기 파주의 서원힐스CC는 9만9000원부터, 경기 포천의 몽베르CC는 17만원부터,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CC는 18만2000부터, 충북 충주의 대영힐스CC는 10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XGOLF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12월 주말 골프투어 상품도 인기다....
경기 용인의 써닝포인트CC도 탁월한 시설로 호평이다. 그린피는 13만~15만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김기세 KS레저개발 대표는 “퍼블릭 골프장이 봇물을 이루면서 다양한 콘셉트의 골프장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그린피 거품이 많이 빠졌다. 몇몇 골프장을 제외하면 국내 퍼블릭 골프장 그린피는 적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에...
경기 용인의 써닝포인트는 주중 13만~15만5000원, 주말휴일 18만~22만원으로 비싸지만 시설 및 서비스 면에서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극과 극을 달리는 퍼블릭 골프장의 그린피에 대해서는 의견 대립이 팽팽하다. 김계환 대표는 “일부에서는 골프대중화에 역행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퍼블릭 골프장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풀이할 수 있다”며...
경기 용인의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도 호평이다. 전체적으로 저렴한 예산으로 지어졌지만, 코스나 클럽하우스에서는 비용 절감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을 만큼 빼어나다는 평가다. 그린피는 주중 13만~15만5000원, 주말·휴일은 18만~22만원이다.
경기 파주의 스마트KU 파빌리온은 기존에 운영되던 농장과 가파른 지형을 그대로 살렸다. 신생 골프장답지 않게 빼곡한 숲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