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쌀 공급과잉 근본적 해소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지난주 구조개선 TF를 발족했고 재배면적 조정제도 내실화, 시장수요 맞춤형 생산체계 개편 방안 등 과제를 논의해 연내 근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장관은 21대 국회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재의요구 하면서 정부가 대안으로 약속한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이...
◇ 가스공사, 임직원 성금 기탁·법인카드 포인트 사회 환원 등 소외 이웃에 3억3000만 원 지원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본사와 전국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벌였다.
먼저, 가스공사 본사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에게 총 1억9000만 원을 지원했다.
앞서 이달 3일 임직원이 모은 성금...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민당정 협의회 후 쌀 수급 안정 대책과 관련해 “2024년 수확기 쌀 초과 생산량을 격리한다는 방침 하에 수확기 쌀값을 조기에 안정시키기로 결정했다”며“2만 헥타르의 밥쌀 재배 면적을 즉시 격리하고 10월 통계청 예상 생산량 발표 시 사전격리 이외의 초과 생산량이 발생하면 추가 격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월 중순...
민당정, 쌀 수급 안정 대책 및 한우 수급 안정ㆍ중장기 발전대책 발표밥쌀 10만톤 사료용으로 처분…내년에도 1조 한우 사료구매자금 유지
정부가 올해 수확기 쌀값 조기 안정화를 위해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 10만 톤(밥쌀)을 사료용 등으로 처분한다. 사전에 시장격리하는 것이다.
올해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할인행사 등의 소비 촉진과 함께 암소...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안으로 쌀 예상 생산량조사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은 쌀 수확기보다 조금 앞선 9월 중순 쌀 생산량조사를 시작해 10월 초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를 먼저 발표한다.
해당 조사 결과는 정부의 당해연도 쌀 수급대책 수립기 농가의 시장 선택이 적시에 진행되도록 쓰이는데 쌀 예상 생산량과 실제 생산량 간 차이가...
네번째 추진 사안에 대해서는 "저온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권역별 CA창고(콜드체인), 산지 비축기지 건설 등 첨단 저장창고 확충으로 농산물 장기 보관 체계를 마련하고 안정적 수급 조절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식량 안보 강화에도 역점을 둔다. 홍 사장은 "식량은 무기다. 기후변화, 지진, 전쟁 등 식량 무기화 조짐에 대응해 쌀 중심...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지난달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방문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을 만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추석 연휴를...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14개 성수 품목에 대해 역대 최대인 15만3000톤을 공급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할인지원도 추진 중이다.
할인지원을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4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추석이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우와 쌀, 과일 등 수급에 여유가...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회의실에서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8월 28일 발표한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정부는 이번 추석에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15만3000톤, 평시 대비 1....
대책에는 ‘성수품 물가 안정(풍성한 한가위)’을 위한 방안이 담겼다.
소비자물가는 4개월 연속 2%대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올해 7~8월 호우・폭염으로 농산물가격이 여전히 높고, 이른 추석에 따른 계절적 수요가 가세해 성수품 등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정부는 적극적인 수급 관리를 통해 20대 성수품 평균 가격(가중평균)을...
배추와 사과 등 20대 추석 성수품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톤(t)을 공급하고, 가격 하락 문제를 겪는 쌀‧한우 수급 안정 대책도 마련했다.
당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 대책 △쌀값 및 한우가격 안정 대책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당정은 민생 활력 제고 차원에서 소상공인...
배추와 사과 등 20대 추석 성수품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톤(t)을 공급하고, 가격 하락 문제를 겪는 쌀‧한우 수급 안정 대책도 마련했다.
당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 대책 △쌀값 및 한우가격 안정 대책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당정은 고금리‧고물가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이날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논의할 쌀·한우 등의 가격 안정 대책에 대해서도 “쌀 농가와 한우 농가는 우리 농촌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인 만큼, 소비를 촉진하고 수급 변동성을 최소화할 방안을 진행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국회가 상호 존중과 합의에 기반해 민생 법안 처리와 예산안 심의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회기에 꼭 처리됐으면...
과제"라며 "청년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같은 주거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거 지원과 함께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대책의 핵심은 농업·농촌 청년정책의 범위를 기존 농업 생산 중심에서 농식품산업 가치사슬 전 분야로 확대하고...
재배면적 추가 감축을 통해 올해 5만 톤 이상의 쌀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이에 정부는 식량원조용으로 2023년산 쌀 5만 톤을 매입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벼 적정생산을 통한 수급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자체, 농협, 농촌진흥청, 쌀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총력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여름철 태풍과...
물가안정 및 애로해소를 위한 식품기업 방문(인천)
△농식품부,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 개최
△주요 농업기계 보유 현황 결과 공표
△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결과 발표
△농식품부, 물가안정을 위해 제당업계에 설탕 가격 인하 협조 당부
26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14:30 한국농어민신문 창간 44주년 기념행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