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싸이 야유
이탈리아 공연 중 야유를 받은 싸이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그에 대한 이유를 분석하고 나섰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이탈리아 싸이 야유 세례는 비싼 티켓값 때문" 이라며 "티켓값이 비싼 게 공연때문이라 그런다. 작년에도 공연 도중 야유했다. 싸이랑은 상관없는 것 같다"고
싸이 야유 세례
가수 싸이가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을 받았다.
싸이는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AS 로마와 라치오 간 이탈리아 축구컵 결승전 식전 행사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도중 관중석에서 야유를 받았다.
최근 두 팀의 일부 팬이 인종차별적인 구호로 경찰의 관리를 받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