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정기적인 망막 검사가 필요한 만성질환 환자에게 복잡한 추가 검사 없이 심혈관위험 평가와 망막합병증 검사가 가능하다”라면서 “고위험으로 나타나면 추가 검사해 무증상 허혈성 심질환환자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며, 콜레스테롤 약제 처방 시작 및 증량 결정에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닥터눈 CVD는 한국과 유럽, 영국, 호주, 싱가포르...
심혈관계질환 검사장비가 경쟁자다. 훨씬 효율성 높은 제품을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웨일은 내년 닥터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목표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읻. 또 현재 임상 중인 만성콩팥병 위험도 예측 소프트웨어 ‘닥터눈 CKD 콩팥 위험평가’도 내년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박 팀장은 “‘딥 슬립’ 구간에서는 근육 등 조직이 회복과정 거치고 ‘램 단계’에선 정신 안정 취하는데, 수면을 통해 건강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며 “여러 수면 관련 데이터로 심혈관 질환 파악 여부 등을 말해줄 수 있기 때문에 수면은 질 뿐 아니라 신체건강 상태 알려줄 수 있고, (향후) 심혈관 질환 위험성을 알려주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능은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발생 전 심혈관질환의 주된 위험인자인 관상동맥석회화를 발견하고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약제를 처방하거나 확진을 위한 검사를 시행할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임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심혈관 영상 검출 및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이뷰 에이올타(AVIEW Aorta)'도 시연한다. 치명률이 높은 대동맥 박리를...
메디웨일은 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로 망막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심혈관위험평가 소프트웨어 ‘닥터눈(Reti-CVD)’으로 심혈관질환 환자의 심혈관 관련 사망을 예측하는 연구 초록 2편을 포스터 발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메디웨일은 ‘닥터눈(Reti-CVD)’의 심층화된 임상 증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1기 고혈압 환자만을 대상으로...
라이프시맨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혈관 위험(고혈압 합병증) 평가 AI’ 소프트웨어 확증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성인 고혈압 환자의 혈압 측정 데이터를 활용하는 후향적 분석 연구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혈압 세부 데이터를 분석해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중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발병...
특히 흉부 CT 스캔에서 CAC를 정량적으로 평가해 진단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진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FDA 501(k) 허가를 획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AVIEW CAC는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발생 전 심혈관질환의 주된 위험인자인 관상동맥석회화를 발견하고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약제를 처방하거나 확진을 위한 검사를 시행할 기회를...
임 CMO의 연구 논문은 2022년 자기 인용을 제외하고 644건이 인용돼 해당 연도 기준 전 세계 과학자 중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임 CMO는 눈에서 관찰할 수 있는 혈관이 다양한 질병과 연관돼 있다는 점을 토대로 메디웨일에서 세계 최초로 망막 이미지 기반의 심혈관 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의료 소프트웨어 ‘닥터눈(Reti-CVD)’을 개발했다.
임...
메디웨일은 망막 사진으로 심혈관 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닥터눈’(영문명 Reti-CVD,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망막 영상에서 근시성 황반변성을 분류하고 세분화하는 고도화된 인공지능을 선보이며 전 세계 42개 팀 중 3위를 수상했다. 10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26회 MICCAI에서도 발표의 기회를...
“해외에서도 하루 이상 걸리는 관상동맥질환 진단을 컴퓨터단층촬영 기반 분획혈류예비력(CT-FFR) 진단 기술로 30분 만에 가능하게 했습니다.”
심은보 에이아이메딕 대표는 최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자사 심혈관위험평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하트메디플러스(HeartMedi+)’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이뤘다고 자신했다. 특히 심 대표는...
하트메디플러스는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를 평가하는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만으로 딥러닝 등의 기술을 활용해 관상동맥을 3차원 형상화시켜, 의료진이 하트메디플러스를 통해 직접 분획혈류예비력(FFR)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존에는 침습적인 분획혈류예비력 검사나...
이는 망막을 기반으로 미래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AI소프트웨어(‘닥터눈 심혈관 위험평가’),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을 진단하는 안과 검진(‘닥터눈 안과검진’), 그리고 망막 상태에 따라 사망의 위험까지도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닥터눈 생체나이’) 등이다.
이번 우승으로 메디웨일은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4만 유로(약 5667만 원)의 사업개발...
메디웨일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산하 의생명공학회(IEEE EMBS)와 국립싱가포르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헬스케어 데이터 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포럼(Forum on Data Science and Engineering in Healthcare, Biology and Medicine)에서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닥터눈(영문명 Reti-CVD,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 개발 및 상용화 과정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메디웨일은 망막 영상의 인공지능(AI) 분석 기반의 심혈관 위험도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닥터눈(영문 Reti-CVD,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이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돼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시를 27일 발령했다. 평가 유예 기간 종료 후 신의료기술평가...
메디웨일은 최근 망막 영상 인공지능(AI) 분석 기반 심혈관 위험도 예측 소프트웨어 ‘닥터눈’이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안전성 △유효성 △비용효과성을 포함해 기술로 인한 사회적·윤리적 및 법적 영향 모두를 고려해 진행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최근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제도를 통해 기술력이 뛰어나고...
메디웨일은 망막 영상 AI 분석 기반의 심혈관 위험도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닥터눈’(영문 Reti-CVD,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이 사용 대상·목적·안전성 등에서 요건을 충족시켜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확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는 내·외과적 시술 및 검사, 의료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조직적·지원적 체계를 모두 포함한 의료 기술 평가로...
메디웨일은 2016년 설립된 망막 인공지능(AI) 스타트업으로 망막 스캔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닥터눈(영문명 Reti-CVD,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을 개발했다.
또한 메디웨일은 전 세계 7만여 명의 환자 임상 데이터로 닥터눈(Reti-CVD)이 심장 CT와 동등하게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해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