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왕지원과 박종석은 국립발레단 부부 심현희·선호현을 만나기 위해 막창집으로 향했다.
왕지원과 박종석을 본 막창집 사장님은 “둘이 화장실 입구에서 바빴잖아”라고 입을 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실 이 막창집은 왕지원과 박종석이 처음 만난 곳.
박종석은 “3년 전 선후배 사이일 때 첫 식사 자리로 막창집을 갔다. 연습실 밖에서의 첫 만남이라 나름대로...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측은 18일 "고(故) 심현희 씨처럼 20일 방송 엔딩에서 추모 멘트를 담아 내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혜경 씨는 2004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해 불법 성형의 부작용을 토로했다. 당시 얼굴의 상당부분을 축소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선풍기 아줌마'라고...
| 심현희 사망 소식에 이어지는 애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했건만
심현희 씨 사망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심현희 씨 사망은 지난 4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전해졌다. 사망한 심현희 씨는 신경섬유종 환자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던 인물이다.
심현희 씨는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던 중 머리를 다쳤다. 의료적...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사연을 알렸던 심현희 씨가 사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희귀 질환인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던 심현희 씨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심현희 씨는 수술 후 재활치료를 받던 중 머리에 부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현희 씨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된 것은...
20일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 씨의 사연이 나왔습니다. 그녀는 서른세 살. 한창 멋을 부리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꿈꿀 나이지만 그녀는 흘러내린 얼굴 때문에 꽁꽁 숨어 지내야 했죠.
현희 씨는 자신을 향한 조롱과 비난이 너무나도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 시선이 싫다.” “비웃을 때나, 얼굴이 왜 그런지 물어볼 때...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된 신경섬유종증 환자 심 씨를 위해 9억 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세상에 이런 일이' 907회에서는 신경섬유종증으로 고통받는 33살 심 모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심 씨는 얼굴 전체가 무너져 피부가 늘어지면서 현재는 이목구비조차 구분이 어려운 상태로, 식사는 물론 말하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어릴 적...
평범한 삶을 포기한 33세 심현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 조명됐다.
20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섬유종으로 인해 얼굴이 무너져 내림 심현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심현희 씨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환자다. 피부가 늘어져 흘러 내려 온 얼굴을 다 덮은 심각한 상황이었다. 심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