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중국 심양에서 ‘중국우리은행 심양분행’을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중국법인은 현지 리테일영업 확대를 위해 국내은행 최초로 2007년 11월에 현지법인을 신설했으며, 중국 내 21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법인은 올해 상반기 약 2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중국에 진출한 다른 국내은행과 비교할 때 우수한...
신한은행 중국 현지법인인 신한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중국 내 16번째 점포인 심양분행을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정부의 동북진흥 전략 정책의 최대 수혜지면서 동북 3성의 관문인 심양(瀋陽·요녕성 성도)에 위치하고 있는 심양분행은 현지기업과 한국기업 및 교포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하나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유한공사는 지난달 8일 광조우분행의 문을 열었다. 하반기에는 상해, 청도, 심양에 영업점을 추가로 개설해 연말까지 중국 내 영업점 수를 18개로 늘릴 예정이다.
하나은행 역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소매금융을 확대를 꾀하고 있다. 중국 하나은행은 설립 초기부터 현지인 관리인을 채용해 전산개발 및 여신심사 현지화를...
하반기에는 상해, 청도, 심양에 각각 영업점을 추가 개설하여 연말까지 영업점 수를 18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광조우분행 개점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은“광조우분행 개점을 통해 해외 유력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Private Bank로 선정된 수준 높은 개인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금융서비스로 차원 높은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한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는 납입자본금 20억위엔(2600억원 상당)으로 현재 상해와 북경, 청도, 심양 등 7개의 영업점망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는 7월중 장춘 분행을 개점해 길림성 지역에서 첫 번째 외자은행으로서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또 외자 현지법인으로는 처음으로 흑룡강성 하얼빈에도 분행 개설을 추진 중이다. 2012년까지 총 42개로 영업망을 확충하고...
우리은행은 이번 제휴로 향후 전략적 투자자로서 지분 투자도 병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길림성과 흑룡강성, 요령성 등 중국 동북3성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심양에 분행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 성인식 부부장은 "이번 업무제휴로 연변지역 및 한국 내 조선족 동포에 대한 우리은행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점진적인 업무 제휴...
지난해 12월 설립된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는 납입자본금 20억위엔(2600억원 상당)으로 현재 북경, 상해, 청도, 심양, 연대에 7개의 영업점을 갖추고 있다.
하나은행 글로벌사업부 김진석 차장은 "장춘 분행은 초기 시장선점을 통해 길림성에 진출한 한국기업 및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과 PB영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국 내...
아울러 상해, 심양, 청도, 연대 분행 및 성양지행 등 총 7개의 점포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하나은행은 현지화 전략을 적극 추진해 현지법인의 핵심 경영진을 중국 금융계 인사로 영입하고, 국내파견 인력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현지 직원을 대량 채용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에서 축적한 PB/WM 업무 노하우를 중국시장에 도입해 부유층 고객을...
하나은행 중국현지법인은 납입자본금 20억위엔(2400억상당)으로 설립되며 중국내 기존점포인 상해, 심양지점, 청도국제은행)은 모두 신설 현지법인의 분행 및 지행으로 전환된다.
현재 중국은 지난 2002년 이후 연평균 10%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도 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하는 거대경제지역으로, 현지 법인은 2007년 12월 영업을 시작하여 한국과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