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이모할머니 심수봉의 영향이 있었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앞으로 기대를 보고 합격시켜주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손태진은 6억 3천만원의 상금을 손에 쥐었다. 그는 상금 사용에 대해 묻자 “결승이 끝났는지 3일도 안 됐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구체적인 계획조차 하지 못했다. 아직 이 왕관의...
심수봉은 전속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선다. 어버이날인 5월 8일 국내 최초 6성급 호텔인 콘래드서울(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펼쳐지는 이번 디너쇼는 전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풍성한 사운드를 갖췄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 그 사람’,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 송이 장미’, ‘미워요’, ‘여자이니까’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히트곡을...
이날 심수봉은 연말 디너쇼 무대를 마치고 바로 달려와 '가요대축제'에 합류했다는 전언이다. MC를 맡은 전현무 아나운서, 박사임 아나운서, 이휘재 등은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무대"라며 벅찬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2011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아이유, 미쓰에이, 에프엑스, 이승기, 원더걸스, 티아라, 포미닛, 다비치, 김현중...
‘백만송이 장미’의 여인 심수봉도 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심수봉 디너쇼를 개최한다. 심수봉 디너쇼는 10년 연속 매진을 기록할정도로 디너쇼의 명품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 공연의 특징은 무대위에서 마이크를 잡았던 심수봉이 피아노 앞에 앉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는 데 있다.
같은 날 세시봉의 인기와 더불어 제 2의...
6년 연속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연말마다 티켓전쟁을 일으키는 심수봉도 23일 단 하루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디너쇼 ‘백만송이 장미’를 갖는다. KBS ‘가요무대’ 방송 25주년 기념 ‘국민가요 순위’ 설문조사 70년대 순위와 전체 순위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그때 그 사람’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무궁화’, ‘사랑밖엔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