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활동 기간 실직자에게 지원하는 구직급여 지급액은 6685억 원으로 구직급여 수혜자 및 1인당 수혜금액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32.4%(1635억 원) 늘었다.
구직급여 신청자는 7만1000명으로 건설, 제조, 숙박음식, 교육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8.5%(6000명) 증가했다.
고용부는 두루누리사업, 일자리 안정자금 등 사회안전망 강화효과로 50세 이상, 5인 미만...
아울러 비자발적으로 폐업한 영세자영업자에게 실엽급여를 최초로 지급한다. 소규모사업장에 저임금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지원강화
고용부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프로그램 관련 예산도 늘렸다. 청년고용은 취업이전(재학)과 취업, 취업 후 단계로 나눠 각각의 사업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