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2012년 12월 재능기부 카페 1호점으로 실버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카페 이스턴’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 혜광학교 ‘카페 뜰’(2013년 12월), 살레시오 수녀회 ‘카페 마인’(2014년 6월), 용인 푸른꿈청소년쉼터 ‘카페 더 드림’(2015년 4월), 광주 사회적협동조합 홀더 ‘카페 홀더’(2016년 4월), 울산 어울림복지재단 ‘다드림...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시니어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국 110여 개 문화센터에서 시니어 디지털 강좌, 실버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등 시니어 전용 강좌를 운영 중이다. 2011년에는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했다.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은 “향후 고령친화산업 등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및 상품 판로 확충을 지속해...
우시산에는 실버 바리스타와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정직원 11명이 일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도 22명에 달한다.
SK이노베이션은 우시산을 ‘스타 사회적기업’ 육성 후보로 선정, 우시산이 설립된 2015년에 창업 지원금 2500만 원을 후원했다. 홍보, 마케팅 등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그밖에 울산항은 환경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SK에너지는 사업 홍보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5일 경기도 군포시니어클럽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에서 처음으로 어르신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수강생으로는 경기군포시니어클럽과 충남서천시니어클럽 소속인 20명의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커피 기초 지식, 바리스타 실습, 향미 구분과 표현 방법 등에 대한 내용...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3월 상생협약을 통해 180분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 데 이어 실버 바리스타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장을 오픈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오픈식은 교육 인프라 구축의 외형적인 의미 외에도, 향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이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능기부 교육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상생을 이어갈 것...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바리스타 카페’로 문을 열었다가 고래와 바다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판매하게 됐다는 변의현 우시산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시산의 시작은 실버 바리스타를 채용하고 지역 작가들이 희망을 펼칠 무료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갤러리 카페였다. 변 대표는 “어르신들이 바리스타 과정 양성 교육을...
올 하반기에는 전국 1280여 매장과 전국 150여곳의 시니어 클럽에서 운영 중인 '실버 카페'를 연계, 이 곳에서 근무 중인 약 1500여명의실버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재능기부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시니어클럽 운영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을 위한 전문 교육장 설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스타벅스 이석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카페가 문을 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파리크라상, 푸르메재단과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스윗에어(Sweet Air)카페가 인천공항에서 성공적으로...
실버 바리스타를 채용하고 지역 작가들이 희망을 펼칠 무료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갤러리 카페로 출발한 우시산은 지난 3년간 마을행복공방, 고래박물관 기념품점, 고래문화마을 우체국 등으로 운영 범위를 확장했다. 함께하는 직원도 실버 바리스타 및 경력단절 여성 등 정직원 10명, 자원봉사자 15명으로 늘었다.
실버 바리스타를 채용하고 지역 작가들이 희망을 펼칠 무료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갤러리 카페로 출발한 우시산은 지난 3년간 마을행복공방, 고래박물관 기념품점, 고래문화마을 우체국 운영 등으로 확장됐다. 함께하는 직원도 실버 바리스타 및 경력단절 여성 등 정직원 10명, 자원봉사자 15명으로 늘었다.
우시산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한 울산시 남구청도 도움을...
실버 바리스타 음료매장 ‘카페 휴(Cafe 休)’가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카페 휴’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지자체, 복지기관과 함께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사업이다.
2011년 삼성전자는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사회공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을...
스타벅스는 2012년 12월 재능기부 카페 1호점으로서 실버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카페 이스턴’ 오픈을 시작으로, 부산 전포사회복지관의 ‘빵집’, 대전 혜광학교의 ‘카페 뜰’, 살레시오 수녀회의 ‘카페 마인’, 용인 푸른꿈청소년쉼터의 ‘카페 더 드림’, 광주 사회적협동조합 홀더의 ‘카페 홀더’를 재단장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야외에 마련된 건강부스와 체험부스·간식부스에서 △구강검진 및 당뇨혈당 검사 △손마사지와 딱지왕 대회 △커피 바리스타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유디치과 고덕점 대표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구강건강 관리에 힘쓰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디치과 ‘유디케어캠페인-실버스마일사업’의 일환으로...
7%) 이 전체 27.8%를 차지하면서 여성들의 사무직종에 대한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여줬다.
이 외에도 ‘웹·그래픽 디자이너’, ‘간호조무사’, ‘보육교사’, ‘피부관리사’, ‘바리스타’ 등이 희망 직종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건설, 노무’ 직종은 여성구직자 868명 중 7표만을 얻어 전체 15개 직종 중 선호도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 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청각 및 지적,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또 동년 12월에는 업계 최초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재능기부를 통해 실버 카페를 새롭게 오픈해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다.
고령자기업 플러스카페 종로구청점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 본관에 오픈한 가운데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어르신들이 커피를 만들고 있다. 플러스카페는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하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으로, 바리스타 정규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딴 어르신 7명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판매한다. 수익금 대부분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사용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고령자 취업알선센터’는 실버 바리스타, 광고 모델 등 신생 분야의 취업 훈련 및 알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알선 사업으로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老)-노(老) 케어 일자리’ 등이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65세 이상의 저소득층을 우선적으로 뽑고 있으며, 크게 봉사활동을 주로 하는 사회공헌형과 민간업체에서...
밀려드는 손님들의 커피 주문에 분주한 ‘실버 바리스타’ 중에는 30여 년간 외교관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바리스타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이병영 씨가 있다.
이씨는 6.25 전쟁이 일어난 해인 1950년 태어나 올해 62세를 맞았다. 외무고시에 합격 후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등에서 30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다 지난 2005년 정년퇴직했다. 이후 그는 무역회사에서...
확산되면서 노년층의 커피의 맛과 멋에 대한 관심이 젊은층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는 바리스타 온도계, 에스프레소용 샷잔, 핸드드립포트, 우드템퍼(분쇄 커피용 압력기), 라떼 아트펜을 비롯, 실제 바리스타가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 등 전문 바리스타 소품의 판매가 매년 70~80%가량의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