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스퀘어 종속회사 에스케이쉴더스,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 목적으로 1조9836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유나이티드, Meone사와 개량신약 실로스탄 CR정 공급계약 해지
△ 와이투솔루션, 1주당 가액 500원에서 2500원으로 주식병합 결정
△ 현대오토에버, 중기 성장 전략 및 재무 목표 2023년 매출액 3조 원, 2027년 매출액 목표...
이 가운데 블록버스터 개량신약인 항혈전제 ’실로스탄CR정‘, 위장관 운동 촉진제 ’가스티인CR정‘을 포함한 13개 개량신약 매출은 408억 원으로 상반기 매출의 38%를 차지한다. 상반기에만 매출액의 약 12%(130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할 정도로 개량신약 중심의 성장 전략을 꾀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 관계자는 “현재 순환기 질환, 소화기 질환 개량신약은...
유나이티드제약의 블록버스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의약 전문 기업 스텐달과 실로스탄CR정의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5년간 공급 물량은 165만 달러 규모다. 현재 스텐달을 통해 현지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기준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로...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대 매출부문인 순환기계용약이 167억 원으로 양호한 성장을 하겠다”며 “최대 품목인 항혈전제 ‘실로스탄CR’은 53억 원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이어 “소화기계용약의 매출이 51억 원으로 가장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 3분기 출시된 3번째 개량신약 위장관운동개선제 ‘가스티인CR’(13억 원)의 신규 매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중국 베이징메원제약(Beijing Meone Pharma)과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에 실로스탄CR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규모는 총 6355만달러(약 743억원)다. 중국 허가 후 총 15년간 공급목표 수량을 기준으로 적용한 금액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중국 허가 이후...
유나이티드제약은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 업체 장시지민커신집단유한공사(JJK)의 일방적 요구에 따라 개량 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해지된 계약금은 384억원 가량이다. 애초 계약기간은 2013년 6월 27일부터 2028년 6월 26일까지였다.
실로스탄CR정은 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 연구해 2013년 출시한 항혈전제 개량...
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 계약 해지
△웅진에너지, 단기차입금 170억 원 전액 상환
△범양건영, 229억 원 규모 도로 건설공사 낙찰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에 500억 원 추가 출자
△아주캐피탈,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계획 철회
△대우부품, 3분기 영업익 4억 원… 전년比 41% 감소
△한국콜마, 미국 기업에 176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거래소...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항혈전제 '실로스탄CR정'이 중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임상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약은 기존 1일 2회 복용하는 약을 1일 1회 복용만으로 원활한 혈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출시한 지 3년 만인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 약을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중국...
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회사의 대표적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정(항혈전제)·클란자CR정(소염진통제)·클라빅신듀오캡슐(항혈전복합제)·칼로민정(천연물 급성 기관지염 치료제) 및 30여종 이상의 항암제와 세레테롤(천식 치료제)을 중심으로 전시 및 상담이 진행됐다.
회사는 국내외 제약사 관계자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심도 있게...
대표적인 항혈전제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은 올해 100억원대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항혈전제인 플래리스를 중심으로 제네릭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삼진제약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19.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상위 제약사는 최근 R&D 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수익성의...
단기목표가는 1만9000원, 손절가는 1만6000원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실로스탄CR, 클란자CR, 클란자S 등 다양한 개량 신약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하는 개량신약이 선전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8.9% 증가한 1649억원,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244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매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한 결과, 2010년에는 클란자CR정, 2012년에는 클라빅신듀오캡슐, 2013년에는 실로스탄CR정 등 총 3개의 개량신약 개발의 성과를 거두면서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R&D 투자비중은 2009년 매출액 대비 10%를 넘어선 이래, 2013년에는 12.4%를 기록하며 업계 상위권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까지 ‘클란자CR정’ㆍ‘클라빅신듀오캡슐’ㆍ‘실로스탄CR정’ 등 3개의 개량신약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2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09년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설립해 다채롭고 특색 있는 사회 공헌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46개 혁신형 제약 기업 중 단 4개 회사만 받는...
그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381억원을 전망한다”면서 “내수 부문은 개량신약 ‘실로스탄CR’ 등 신제품 판매 증대로 9.7% 증가한 318억원이 예상되며 수출은 기저효과로 132.0% 증가한 63억원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영업이익도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8.0% 증가한 53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