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용 인천힘찬종합병원 호흡기내과 과장은 “명절 연휴에는 가족과 친지들의 모임이 잦고, 해외여행객이 증가해 연휴 이후 감염병 확산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의심증상이 있다면 바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며 “코로나19 재감염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내 공기도 적정 습도로 유지해야 한다. 감기에는 건조한 공기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공기가 건조하면 점막이 건조해져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속에 침투하기 쉽다. 그래서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를 걸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감기가 쉽게 전파될 수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주와 흡연은 자제해야 한다. 감기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지 청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이기는 하나 곧 추석 연휴가 있는 만큼 정부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에 계속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국민 여러분도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고 특히 연휴 기간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을 만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꼭...
‘고령자·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코로나19 여전히 위험’실내 가급적 마스크 착용…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지켜야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또 수칙에 따르면 학교에서 근무하는 60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등 상대적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진료받도록 권고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수칙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배포하고 개학 직후 학생과 교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질병청은 14일 코로나19 민·관 협의체를 열어 손 씻기와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감염 시 외출·출근 자제 등을 권고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마련해 발표했으나, 권고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애초에 강제성이 없는 데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마스크 착용의 불편함이 커서다.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 전파를 막겠다고 외출·출근을 안...
주요 내용으로는 손 씻기, 환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추가했다. 또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등에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에는 추가 전파 예방이 중요하므로 마스크 착용과 불필요한 만남 또는 외출 자제를...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관련 주의 및 대응 관련 가정통신을 각 가정에 일괄 발송해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가정에서의 협조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별로 △학교 방역체계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체 점검 △개인위생수칙과 감염병 예방 계기 교육 △감염병 환자 발생 모니터링 등을 당부했다.
조희연...
지영미 질병청장은 "올여름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현재 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65% 차지하는 등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다만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의 후손 격인 KP.3 변이의...
날씨가 더워져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 데다가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도 부족해졌는데요. 이는 호흡기 감염병이 확산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질병청이 3월 개학 시기를 맞아 개정해 내놓은 '슬기로운 환기 수칙'에 따르면 2시간마다 10분씩 자연환기할 때 실내 공기전파 위험도는 환기하지 않았을 때보다 5.5배나 감소했습니다. 주요 시설별로는 학교에선...
하지만 심각한 대기오염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라호르 지역이 겪는 환경적 어려움을 현지 주민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파키스탄 현지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 당 약 260 파키스탄 루피(원화 1300원)로, 파키스탄 1인당 국민 소득 1500달러 수준을 고려할 때 현지인의 체감 유류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어서 라호르를 찾은 현대차...
필터 청소할 때는 곰팡이 포자가 공기 중에 퍼져 인체로 유입될 수 있으니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창문은 열어둔다.
사용 습관도 중요한데, 에어컨 작동 초반에 곰팡이가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틀고 나서 5분 정도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 사용 후에는 바로 끄지 말고 10~20분 정도 송풍모드를 작동해 내부를 건조시켜야 곰팡이의 번식을 최소화시킬 수...
일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면 자외선을 막아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마스크 종류에 따라 기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햇볕을 가리는 용도로 나온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을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착용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는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효과적인 부직포 원단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자외선 차단이 어렵다....
천식 예방·관리 7대 생활 수칙(자료=대한의학회, 질병관리청)
△실내는 청결하게 유지, 대기오염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천식 원인 및 악화 요인을 검사로 확인한 후 회피합니다.
△금연하고, 간접흡연도 최대한 피합니다.
△감기 예방을 위해 손을 잘 씻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철저히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실내 활동만 권장된다. 이번 황사는 오늘 밤부터 점차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춘천 0도 △강릉 5도 △대전 2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9도 △제주 12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20도 △전주 19도...
따라서 사람들이 많은 곳, 교실 같은 밀폐공간에서는 자주 환기를 하고 마스크 착용을 권한다. 실제 코로나방역으로 아이들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했을 때 코로나는 물론 감기 등 각종 호흡기질환까지 예방되는 효과를 경험했을 것이다. 한편, 집에 귀가했을 때 손씻기 뿐 아니라 가벼운 샤워로 감염원 차단과 긴장을 완화하는 것도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하며, 외출 전후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대기가 건조하면 호흡기 점막이 마르기 쉬워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영유아나 어린이, 65세 이상의 고령층, 호흡기, 천식 등 기저질환 환자가 있다면...
마스크는 실내에서는 호흡기 바이러스를 막아주고 실외에서는 미세먼지를 막아준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은 대부분 호흡기 비말로 전파되는데 호흡기 비말은 미세먼지와 크기가 비슷하다. 결핵, 홍역과 같은 감염병은 공기감염(비말핵감염)을 일으키는데, 비말핵은 초미세먼지와 크기가 비슷하다.
신 연구위원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독감이나...
최근 코로나19·독감· 폐렴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리플데믹’이 나타났지만, 지난해 1월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로 완화한 상황이다.
2년 전 방광암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이모(50·여) 씨는 본지와 만나 “코로나에 감염됐을 때 열이 39도까지 오르는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라며 “현재도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이나 마트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선 실내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고, 체감온도 등을 확인해 추운 날씨에는 될 수 있으면 야외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외출할 때는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 방한용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
이재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전국에 급격한 한파가 시작되면서 국민들의 신체 적응력이 다소 떨어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