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돔은 공기 압력을 통해 실내 공간을 형성하는 돔 구조로 수명이 길고 자연재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설치 장소에 제약이 없을 뿐 아니라 일반 건축물 대비 공사기간이 짧아 차세대 스마트팜 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스마트팜 시설인 유리온실과 달리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농산물 생산량은 최대 3배에 달한다.
진영은 에어돔 스마트팜 설치에...
3기는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수상자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학생과 소비자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했으며, 실내건축 디자인 전문가 그룹인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소속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활동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허혁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커넥팅 데이 본 행사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이번에 진행되는 홈뮤즈 3기 모집은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수상자로 한정했던 기존의 지원 대상을 넓혀 인테리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학생과 소비자까지 포함해 확대 모집한다.
홈뮤즈 3기는 총 20명이 선발된다. 심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는 이달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들은 내년 3월까지 1년간 활동을 진행한다....
야마모토는 1945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일본 요코하마로 이사했다. 니혼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도쿄예술대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아내와 함께 건축사무소인 ‘리켄 야마모토&필드샵’을 세웠다.
하얏트재단은 1979년부터 매년 프리츠커상을 수여해왔으며, 야마모토는 53번째 수상자다. 이로써 일본은 8회에 걸쳐...
KCC글라스는 '제35회 2023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국내 대표 실내건축 디자인 행사 중 하나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실내건축 디자인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후원하고자 2010년부터 14년째 공모전을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공동 주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이번...
올해 3월 대전광역시의 중구청역(청소용수)과 용인시의 용인실내체육관(지붕 살수)을 대상으로 실시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국비 20억 원을 투입한 이번 2차 시범사업으로 부산 문현역은 하루에 364톤의 유출지하수를, 시흥 신천역은 하루 120톤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다.
문현역은 유출 지하수 온도가 약 15℃를 유지하는 특성을 이용해 열교환기로...
행정안전부와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7일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주소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내비게이션은 위성 신호(GPS)를 기반으로 해 신호가 차단되는 건물 안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주로 건물 밖과 외부 도로를 안내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복합건물 실내 내비게이션 사업은 행안부가 주소기반...
올겨울에는 전북지역 라돈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실내 라돈 조사를 시작한다. 강원, 대전, 충남은 이미 라돈 관리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충북은 지질 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남, 경북은 아직 조사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
환경과학원은 환기율이 낮아 라돈 농도가 비교적 높게 측정되는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조사를 실시하며, 지역 내 실내 라돈 농도와 영향인자...
현대건설은 올해 대전 최대 재개발사업인 장대B구역과 국내 리모델링 사상 최대 규모인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에 이어 다음 달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광주 광천동 재개발까지 수주할 경우 누적 수주액이 5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홈씨씨는 6일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제33회 2021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작품명 '이상을 꿈꾸는 회상착오 유람 공간'을 출품한 한세대학교의 주진형, 김효빈, 서정우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작은 코로나 19로 위기에 몰린 영화관을 현대인들의 행복 추구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다....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한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은 리모델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2019년 요진건설이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3성급 호텔인 캐피탈호텔을 뼈대만 남겨둔 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해 지난해 8월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총 295개의 객실과 연회장, 실내...
신세계만의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카이스트와 손잡고 만든 과학 시설, 대전·충청 최초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아쿠아리움, 예술 작품이 가득한 아트 전망대, 프리미엄 호텔 오노마,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 다양한 체험형 시설이 들어선다.
뉴욕 허드슨 맨하탄 타워와 롯본기 힐즈를 설계한 KPF, 뉴욕 노이에...
수산대전 설 맞이 행사 개최
◇국토교통부
11일(월)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세종)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
△제주남단 하늘길 항공관제체계 개선키로 한중일 합의
12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신탁을 통한 주택공급 허용(석간)
△트램 차량 표준사양 마련
△명품관광 거점 조성으로...
최우수상(국가건축위원장상)에는 대구연호 A3지구가 선정됐다. 이 지구는 주변과 조화롭게 단지를 구성했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공간에 맞춰 유기적으로 연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감염병 확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집콕 생활’을 위한 실내정원·가변형 공간체계 등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경기도 시흥 하중A3 신혼희망지구, LH...
KCC와 KCC글라스는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함께 공동 주최한 ‘제32회 2020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의 시상식을 7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CC는 능력 있고 가능성 있는 건축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을 발굴하고,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11년째 메인 후원사로서 KOSID와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을 공동 주최하고...
공유주방, 실내가드닝 등으로 조성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활성화 모델 제시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9시 서울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 회관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수상자와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대전 누리집이나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문...
현장방문(대전)
△통상교섭본부장 15:00 한-싱가폴 디지털협정 협상개시 선언식(세종청사)
△산업부 차관 14:00 정보통신전략위원회(서울청사)
△성윤모 장관, 비대면 시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
△싱가포르와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협정 체결 추진
△해외 인기 구매대행 제품 절반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
23일(화)
△산업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