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에 대한 기초연구를 시작해 총 3년간 공동연구를 하고, 다양한 분야의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희종 삼진제약 연구소장은 “삼진제약의 신약개발 역량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새로운 신약후보도출 시스템을 접목한다면 난치성 간암 신약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전의 신약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희종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질병의 표적연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보다 빠르게 신물질 탐색 및 새로운 타깃을 발굴하고, 후보물질 탐색과 도출이 가능하게 돼 신약 개발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은 “SA001은 경구 투여 후 눈까지 높은 혈중농도로 도달되도록 설계해 안구건조증이 심한 중환자에게도 치료효과가 기대된다”며 “전세계적으로 환자가 경구로 복용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가 없는 현실에서 SA001은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번 임상 승인으로 향후 신약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mucin)을 분비하는 술잔세포(goblet cell)를 증식, 안구건조증 환자의 손상된 안구치료는 물론 항염증작용ㆍ눈물량 증가 등의 탁월한 효과가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신희종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은 “이번 혁신형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과제 선정과 정부의 지원을 통해 향후 신약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은“분자 표적 항암제는 전통적인 세포사멸 항암제와는 달리 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므로 비교적 독성이 낮아 최근 항암제 연구개발 방향의 주류가 되고 있다”며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인 일반적 세포 독성이 없고 여러 경로를 통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탁월한 항암작용이 증명되고 있어 암 성장과 전이 억제, 항암 치료...
삼진제약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은 “신약개발 추진, 연구원 증가, 연구 기자재 확충 계획 등에 따라 공간 확보와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서울근교인 판교로 이전했다”면서 “이전을 계기로 중앙연구소는 우수한 연구원의 대폭증원과 조직강화를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을 조기에 앞당기기 위한 체제를 갖춤으로서 삼진제약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오송공장 신희종 공장장(전무이사)은 “이번 cGMP급 공장 준공으로 삼진제약이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향후 클로피도그렐황산염 외에 다수의 의약품 원료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최고 품질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전 직원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은“그동안 국내외 합성전문기업을 중심으로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의 원료 합성 자체는 성공하였지만, 높은 기술적 난이도로 인하여 구상입자형 합성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며“그동안 국내 소요 전량을 해외로부터 고가에 수입하여 사용해 왔지만, 금번 기술개발 성공으로 국내 자체 생산이 가능해 졌다”고 소개했다.
이성우 대표이사는...
삼진제약 신임 중앙연구소장으로 내달 1일 신희종(申熙鍾 56세) 박사를 영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희종 신임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은 내달31일 퇴임하는 정순간 중앙연구소장 후임자로,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물리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79년 종근당 중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해 최근까지 종합연구소 제제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