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중국 신화진그룹유한공사와 칭다오세브란스 병원에 20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달 20일 같은 내용의 합자경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칭다오세브란스 병원은 신화진그룹과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총 3000병상 규모의 영리병원으로, 2020년 말 개원 예정이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주대학교의료원은 한ㆍ일ㆍ중 정상회담과 연계해 지난 1일 열린 ‘제5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서 중국 소주 고속철신도시관리위원회ㆍ중국 상하이 골든 킬인 인베스트(Golden Kylin Invest) 유한공사와 공동으로 중국내 종합병원 신설ㆍ운영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종합병원은 중국 강소성 소주시 상성구 고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