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리밸런싱 대표상품인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이하 1억랩)’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이 9.74%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1억랩은 자산 재조정을 통해 중수익을 추구하는 증권업계 대표 상품이다. 위험수준을 철저히 관리한 중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매년 일정 수익을 쌓고, 저평가 국면에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초과수익을...
수수료는 최초 3년까지 연 1.6%, 3~5년 1.4%, 5년 이상 1.2%로 장기적으로 투자할수록 점차 비용이 줄어드는 방식이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미래 설계 1억랩’은 급변하는 시장에서도 국내외 주식, 채권 등에 분산투자하고, 발 빠른 리밸런싱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은퇴 후 꿈의 자산을 만들기 위한 훌륭한 투자방안 중 하나”라고...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이하 미래설계 1억랩)’을 대표 상품으로 꼽는다. 시장상황에 걸맞는 적극적인 리밸런싱과 리크스관리가 장점으로 꼽힌다. 1년만에 판매고만 16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미래설계 1억랩은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삼는다. 매년 일정 수익을 쌓아가며 시간의 힘으로 수익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