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8일까지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개최3개 투어 상위 랭커 40여 명 등 12개국 총 138명 출전
신한금융그룹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을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총상금은 14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2억5200만 원이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
신한금융그룹은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을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은 14억 원이고 우승 상금은 2억5200만 원이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그리고 한일 간의 스포츠 교류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현재는 대한민국을...
9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고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선두 티라왓 카위시리반딧(태국)의 14언더파 138타에 2타 뒤졌다.
김시우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버디 7개를 쳤다. 보기도 전날과 동일한 1개를...
2020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다승자로,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과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2승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우승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이재경 프로는 2014년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선발전에서 우승한 유망주 출신이다. 2019년 코리안투어 데뷔 첫해...
바로 다음 대회인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또다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김한별 선수의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4년 박상현 선수 이후 약 5년 10개월 만이었다.
이재경 프로는 2014년 최경주재단의 골프 꿈나무 선발전에서 우승한 유망주 출신이다.
201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첫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 오픈’에서...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한동해오픈’을 공식 후원하는 내용의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신한동해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신한동해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다.
신한금융그룹 이병철 부문장은 “스웨디시...
신한금융그룹이 주관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메이저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이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KPGA 대회로는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 공식 대회 일정에 포함됐다. 34회 대회는 KPGA 투어와 아시안 투어가 공동주관했다.
신한금융이...
존허 선수는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 후 2012년 PGA 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미국 진출 첫 해인 2012년 2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올해의 신인왕’에 아시아인 최초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활발한 선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그룹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난해 KPGA 선수권 대회 우승자인 황중곤(26ㆍ핑), 코오롱 한국 오픈 우승자인 장이근(25ㆍ신한금융그룹) 그리고 신한동해 오픈 우승자 이태훈,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상현(동아제약)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주요 출전 선수가 확정되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남자 골프에 목말라 있던 골프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2015년 제31회 신한동해오픈이후 약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강성훈은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2013년 PGA 웹닷컴투어(2부투어)에서 활약하던 그는 PGA투어 시드 획득에 실패한 뒤 좌절하고 있을 때 최경주의 추천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바로 다음 대회였던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에 출전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1타 차로...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총상금 5억 원),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총상금 5억 원) 등 9월에만 총상금이 37억 원에 이른다. 남자 선수들의 기량이 몰라보게 늘어난 데다 굵직한 대회가 많이 증가하면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과 제네시스가 외국의 스타들을 불러들이면서 큰...
배상문은 지난달 전역후 처음으로 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했으나 컷오프됐다.
이번 대회에는 배상문 외에 최경주(47)를 비롯해 강성훈(30), 김민휘(25)가 출전한다.
PGA 투어 2017-2018시즌은 이 대회를 마친 뒤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CIMB 클래식, 한국 대회인 CJ컵에 이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등...
이날 기록한 7오버파 79타는 2015년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81타 이후 2년 만에 개인 최악의 스코어다.
이지훈이 15~17번 홀 3연속 버디를 앞세워 뛰어올랐다.
이지훈은 “챔피언 조에서 몇 번 경기한 적은 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며 “우승보다는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예비 신랑 이동하(35)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지난 신한동해오픈에서는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하기고 했다. 6주 연속 대회를 치르다 보니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또한 바람의 영향도 있어 16번홀(파3)과 17번홀(파3)에서 파온 시키지 못하고 보기를 범했따.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마무리를 해 만족한다.
-2위와 2타 차 선두다. 이번 대회 느낌은.
이 곳 크라운CC...
사실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 경쟁을 하다가 마지막 날 올라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다. 스스로도 나에게 거는 기대가 컸기 때문에 그만큼 실망도 컸다. 그 대회를 마친 후 스승인 강욱순 프로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잘하고 있으니까 포기하지 마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씀을 주셨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는데 그 말씀을 듣고 다시 골프채를 잡고...
페덱스컵 포인트 110위에 올라 다음 시즌 PGA투어 시드를 확보한 노승열도 2015년 31회 신한동해오픈 이후 2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다. 국가대표출신의 노승열은 2010년 아시안투어 최연소 상금왕에 올랐다. 노승열은 2008년 프로 전향 후 출전한 KPGA 코리안투어 19개 대회에서 준우승 4번을 포함, 톱10에 14회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과 양용은이 함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사진=신한동해오픈 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리처드 T. 리(Richard T. LEE)의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매우 기쁘다. 부상을 잘 이겨내며 거둔 우승이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