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콩나물콩 신품종 개발∙보급 및 제품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풀무원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농업기술 분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기술개발 및...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일 "수출 포도 품종 다변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신품종을 육성하고, 수출 시기를 분산하기 위한 저장 기술 개발 등 관련 기술을 적극 지원해 포도 수출 돌파구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청장은 이날 경북 영천시 수출용 포도 생산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이 같이 말했다.
우리나라 포도 수출의 95%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강화
△수출용 포도 신품종 도입과 장기저장 기술 지원으로 포도 수출 돌파구 찾는다
△이번 겨울도 빈틈없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위해 만전
10월 2일(수)
△농식품부 장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09:30 동물보호시설 봉사활동(서울) 11:07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아울러 농진청은 수발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재배기술 개발과 신품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바로미2’를 수발아에 강한 유전자원과 인공교배해 가루쌀 특성을 가지면서 수발아 발생률을 낮춘 ‘전주695호’를 육성했다. 전주695호는 2025년 신품종으로 출원하고, 2026년 종자 증식을 거쳐 2027년부터는 농가에 보급한다.
농진청은 또 가루쌀에...
농식품부, 신시장 개척 마케팅파프리카 수출액 1년새 55% 늘어엔저에 중국ㆍ홍콩 등 수출국 다변화외국산 종자 구입비 100억 절감효과도샤인머스캣에 편중된 포도 수출 품종적색계 신품종 개발로 경쟁력 강화
국산 신품종을 활용해 생산한 파프리카와 포도의 수출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국산 신품종을 적극 활용해 신시장 개척,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을...
‘과일의 정점 특’ 세트엔 이스라엘에서 수입해 국내 재배에 성공한 ‘갈리아멜론’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 ‘슈팅스타포도’를 포함하는 등 이색 상품도 내놓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시그니처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한다. 시그니처 선물세트는 한우, 굴비, 전복, 과일, 자연산 송이 등...
이스라엘에서 수입해 국내 재배에 성공한 '갈리아멜론'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 '슈팅스타포도'가 포함된 게 특징이다.
전통적 명절 선물인 굴비는 '현대명품 참굴비 10마리'(160만~350만 원), '영광 봄굴비 10마리'(25만~75만 원), '영광 마른 굴비 10마리'(27만~65만 원) 등 프리미엄 세트로 구성된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 상무는 “변화하는...
롯데마트는 폭염과 폭우 등 기상 악화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자 국산 신품종 사과와 배를 선물세트로 기획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사과 선물세트로 ‘영주 아리수 사과’를 7만9900원에 판매한다. 국내 개발 품종인 아리수 사과는 탄저병과 같은 병해에 강하고 고온에서도 착색이 잘되는 것이 강점이다.
영주 아리수 사과 선물세트는...
친들미는 병충해에 강한 국내 신품종으로 벼의 손상이 적고 튼튼하게 자라 영양소가 풍부하다. 단맛과 함께 씹을수록 고소한 향이 나며 찰기 있는 단단함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미토피아 농협쌀 친들미는 충남 서해 중앙에 위치해 사계절 내내 일조량이 풍부해 고품질 쌀 재배에 적합한 보령에서 재배됐다.
‘미토피아 농협쌀’ 2종은 쿠첸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2022년 ‘나들미’, 경기도 김포시는 2023년 ‘한가득’을 신품종으로 개발해 기존 두 지역 외래 벼 재배면적의 20%(1325헥타르)를 대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들’과 ‘알찬미’는 경기뿐만 아니라, 외래 벼가 많이 재배되는 충북지역에도 보급돼 대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충북 진천군과 청주시는 대표 쌀 상품 ‘생거진천쌀’과...
오리온은 앞서 1월 베트남 환경에 적합하고 품질과 생산성이 좋은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베트남국립농업대 농생물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응우옌 쑤언 쯔엉 베트남국립농업대 농생물연구소장을 비롯해 응우옌 테 뉴언 베트남 남부농업기술 감자·채소·화훼 연구소장 등 연구원 총 5명이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4개국에 '식물 신품종보호제도' 전수
△한농대 재학생, 창의적 농업 문제해결법(TRIZ) 교육 실시
△전국의 군(郡)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농어촌의 현안사항을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28일(금)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세종)
△고병원성 AI 평시방역 체계로 전환(석간)...
이번 협약에 따라 이랜드그룹과 농촌진흥청은 △신기술 ‧ 신품종 조기 보급 ‧ 확대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지원 △국내 농축산물 및 가공상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재배 ‧ 생산 ‧ 가공 ‧ 판매 ‧ 마케팅 등에 대한 협업 프로젝트 추진 △최고농업기술명인 ‧ 청년농업인 등과 유통 ‧ 투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번 협약은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해 특정 성분이 저감된 담배, 풍미가 우수한 담배 등의 신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사는 새로운 유전자원의 개발 및 품종육성을 통하여 신품종을 확보하고 상업화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했다.
이병화 툴젠 대표이사는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종자를 개발하고 있으며 유전자 교정된 페튜니아, 콩, 감자...
기후변화에 강한 신규 김 품종 개발이 추진된다. 고수온에서도 내성이 있고 김 품종 육종으로 탄생한 곱창김처럼 인기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4일 최근 해외시장에서 한국산 김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의 김 품종 개발과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에...
특히 벤자리는 수과원의 신품종 양식연구를 통해 환경변화(수온, 염분 등)에 강한 어종임이 확인됐으며 어업인들이 양식 기술개발과 종자 보급 등을 요구한 어종이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양식에 들어간 어종이다.
25일에는 양 기관이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품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 연구 성과...
아울러 김 양식장 담당 지자체와 협의해 생산성이 감소 중인 밀집 양식장은 적지로 재배치하고 고수온에 강한 우수 종자 등 신품종을 개발해 어업인 누구든지 양식할 수 있도록 현장에 분양·보급할 계획이다.
마트·온라인몰에서는 5월에도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마른김(김밥김 포함)을 의무 할인품목으로 지정해 최대 50% 할인(정부 20% 포함)한다.
김...
위한 감담회를 가졌다”며 “이 자리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LMO)법 관련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질병 저항성과 육질 개선 등 다양한 장점과 경제성을 갖춘 슈퍼근육돼지의 양산∙번식을 통해 안전성 관련 모니터링을 거칠 계획”이라며 “육종회사와 협업해 신품종으로 개발하고 국내 및 아시아권에 보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재해와 병해충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고, 노란 사과인 골든볼, 초록 배인 그린시스 등 신품종의 시장도 확대할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후변화는 지금 우리 앞에 직면한 현실"이라며 "국민이 과일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생육 관리와 중장기 생산 체계 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유통구조 개선, 소비 트렌드 반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