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는 이후 배우로 전향하며 청순한 외모와 폭 넓은 연기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해운대 연인들', '무정도시',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신촌좀비만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신을 거듭하며 개성만점 연기를 펼쳐 주목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중국드라마 '천금보모...
한편 남규리는 영화 '신촌좀비만화'에서 '시와' 역을 맡아 색다른 좀비 멜로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남규리 수영복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규리 비키니 화보, 이런모습이 있을 줄이야" "남규리 수영복 화보, 우월한 몸매 부럽다" "남규리 비키니 화보, 너무 말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을 활보하며 연신 싱글벙글 표정을 지었다.
사진 속 남규리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소속사 식구들의 모습을 깨알같이 담아냈다. 중간 중간 파파라치 촬영을 당한 스태프가 많아 언제 엽기 사진이 풀릴지 조마조마해했다.
남규리는 영화 ‘신촌좀비만화–너를 봤어’에 좀비 ‘시와’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 호평을 받았다.
영화 ‘신촌좀비만화’ 예고편 속 남규리의 좀비 변신이 화제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몰고 있는 3D 옴니버스 영화 '신촌좀비만화'(배급 CJ엔터테인먼트)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류승완 감독의 '유령', 한지승 감독의 '너를 봤어', 김태용 감독의 '피크닉' 등 세 편의 영화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영상 속 좀비로 변신한...
배우 남규리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작 ‘신촌좀비만화’ 촬영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개막작, 주요 경쟁부문 진출작, 예년과 다른 점 등 영화제 전반적인 개요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남규리는 “한지승 감독과 첫 호흡을 맞췄다. 좀비 분장이 힘들었지만 한지승 감독과 함께여서...